엑스마키나 UHD-BD 소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7년 7월 24일 |
![엑스마키나 UHD-BD 소개](https://img.zoomtrend.com/2017/07/24/e0064461_59754fc70c3f6.jpg)
엑스마키나(원제: EX MACHINA)는 1500만 달러 정도의 (헐리우드 기준)독립 영화 수준 제작비로 만들어진 SF 영화로, 작가/각본가로 프로 데뷔한 알렉스 가랜드 씨의 첫 감독작이기도 합니다. 2015년 개봉작이지만 꽤 독특한 소재, 약간 진부하지만 나름대로 신선하게 풀어내는 이야기, 개연성 없는 반전질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지은/ 하지만 열린 결말이 맞물려서 개인적으로 꽤 재미있게 본 영화이기도 하고. 더불어 이 영화의 BD는 BD 최초의 DTS:X 수록반이기도 해서 기술적으로도 흥미가 깊은 디스크였습니다. 이 엑스마키나의 UBD가 올해 6월 6일에 발매, UBD 역시 기술적으로 흥미로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예약 구매해 보았는데... 그게 꼭 예상대로 흐른 건 아니라서 본 감상에선 그 점에 대해
<킬러들의 쇼핑몰> - 과녁 바깥에선 명중
By 영화, 생각 | 2024년 2월 20일 |
![<킬러들의 쇼핑몰> - 과녁 바깥에선 명중](https://img.zoomtrend.com/2024/02/20/47f45dc0-c904-514c-a7b9-26685daac68d.jpg)
![<킬러들의 쇼핑몰> - 과녁 바깥에선 명중](https://img.zoomtrend.com/2024/02/20/f85c43d6-a753-5062-89a8-6bb8dc843294.jpg)
![<킬러들의 쇼핑몰> - 과녁 바깥에선 명중](https://img.zoomtrend.com/2024/02/20/0f5c1c85-c1dd-53dc-b0cf-54df08971647.jpg)
![<킬러들의 쇼핑몰> - 과녁 바깥에선 명중](https://img.zoomtrend.com/2024/02/20/988b58b5-85a1-581f-afe4-a3c28cef4314.jpg)
![<킬러들의 쇼핑몰> - 과녁 바깥에선 명중](https://img.zoomtrend.com/2024/02/20/990c1306-bb5f-56de-8df8-2b9dda88b39b.jpg)
![<킬러들의 쇼핑몰> - 과녁 바깥에선 명중](https://img.zoomtrend.com/2023/11/20/0edfd9bb-b5d8-5f9d-a4a0-9e7d41a61b21.jpg)
![<킬러들의 쇼핑몰> - 과녁 바깥에선 명중](https://img.zoomtrend.com/2024/02/20/1a0910ae-6521-5179-a916-30fb0da529df.jpg)
![<킬러들의 쇼핑몰> - 과녁 바깥에선 명중](https://img.zoomtrend.com/2024/02/20/889aa127-cc58-5562-a6dd-ac0a8ec48269.jpg)
UHD-BD 리뷰 -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트릴로지 박스(의 링크)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11월 1일 |
UHD-BD 리뷰 -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트릴로지 박스(링크) 이전 스케줄에서 예고한 대로, 11월 첫 날에 게재하는 최신 UHD-BD 리뷰는 [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트릴로지 박스 ]입니다.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퍼스트 건담 극장판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담 관련 애니메이션인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다음쯤으로 좋아합니다. 다음'쯤'이라고 쓴 건, 그 사이에 (역샤와 이어지는 맛이 있어서 늘 보는)제타 TV판이 끼어야 하나 어쩌나 늘 고민해서고요. 하지만 역시나 리뷰 본문에도 적은대로, 아무래도 이야기를 따라갈 수록 꿀꿀해지고 끝내 마모되는 '기동전사 제타 건담'보다는, 점차 닳아가긴 했어도 끝에는 '나에게도 돌아갈 곳이 있다'라는 결론으로 마무리되는 이 이야기가- 저울에 달면 한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 미덕이 없지는 않으나 그 미덕을 가려버린 큰 약점이 있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8일 |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 미덕이 없지는 않으나 그 미덕을 가려버린 큰 약점이 있는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5/03/08/d0014374_54d81407b1a36.jpg)
솔직히 이 작품을 봐야 하는가에 고나해서 고민이 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1편에 못 미치는 이야기는 아무래도 실망스러웠고, 또한 전편에서 미덕으로 간주되었던 것들이 의도적으로 배제 된 것을 보면서 이 영화도 결국 못 벗어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제대로 완결되지 않았고, 적어도 도저히 못 보겠다는 생각은 안 들었기 때문에 이 작품을 그냥 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개봉텀도 짧아서 잊어버리기 전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소한 이야기 하나, 보통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서 3주 전에 영화를 결정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그 사이에 추가되는 영화들도 있기는 하지만 거의 그대로 가게 되더군요. 다만 이 경우에는 4주 전에 이미 나오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