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4. 13 수원 vs 인천(A) 8R
By 하늘을 달리다 | 2014년 4월 17일 |
![2014. 04. 13 수원 vs 인천(A) 8R](https://img.zoomtrend.com/2014/04/17/b0055641_534f51f0e0e2b.jpg)
2014. 04. 13 vs 인천(A) 8R l 3:0 승 l 김은선, 정대세, 산토스 수원 삼성 (4-2-3-1) 정성룡 - 홍철 조성진 헤이네르 오장은 - 김두현(후39조지훈) 김은선 - 염기훈 산토스(후33로저) 고차원(후22배기종) – 정대세 인천 유나이티드 (4-2-3-1) 권정혁 - 박태민(후0최종환) 이윤표 안재준 용현진 - 김도혁(후11주앙파울로) 배승진 - 문상윤(후30설기현) 이보 이효균 - 니콜리치 인천 0 수원 3 : 김은선(12’), 정대세(후5’), 산토스(후31’) 작년엔 영 좋은 기억을 못 만들었던 숭의. 인천이 작년 스플릿 이후에 21경기 동안 단 1승을 했다는데(이날 경기 전까지 1승 9무 10패라던가.), 그 1승이 우리 경기였으니 말 다
[K리그 클래식 2R] 골키퍼의 실수는 팀의 패배로 직결!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3월 10일 |
![[K리그 클래식 2R] 골키퍼의 실수는 팀의 패배로 직결!](https://img.zoomtrend.com/2013/03/10/e0041802_513b5d6a10d13.jpg)
어제 K리그 클래식 2R에서 서울과 울산이 아쉽게 졌죠? 그 와중에서 제일 눈길이 가는 것이 바로 골키퍼 실수 입니다. 김용대는 인천 이석현의 슈팅을 1차로 막았지만 굴절된 공이 골대로 굴러가는 것은 막지 못해서 실점했고 김영광은 전북 박희도의 슈팅이 가랑이사이로 빠져서 골이 되버려서... 정말 둘 다 오늘 밤 잠자기 쉽지 않겠네요.. 그것만 막았더라도... 팀의 패하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음음.... 뭐 그래도 둘 다 베테랑이니.. 다음 경기에는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실수는 다 할 수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워낙 슈팅이 좋아서 그런거니까.. 자책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추신1> 그나저나 인천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서울 꺽을줄은 몰랐는데, 대단하네요~ 올해도
이임생 감독,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직 거부
By moeworld.kr the 3rd | 2014년 12월 24일 |
'폭탄선언' 이임생 "인천 감독 안 맡는다"(일간스포츠)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된 김봉길 감독의 후임으로 인천 유나이티드 사령탑을 맡기로 했던 이임생 감독이 매끄럽지 않았던 전임자 해임 과정을 접하면서 심적 부담이 컸는지 감독직을 거부하는 충격적인 결정을 내린 듯합니다. 얼핏 생각하면 다소 의외일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전임자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본인의 명예도 살리는 현명한 판단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