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Freely ever after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3월 2일 |
울버린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영화로서는 아쉬울 때가 많았는데 3부작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대를 잘 보여줘서 좋은 로건이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3편이기도 하지만 올드팬들에게 더 와닿을 것 같은 영화로 차별에 맞서고 자유를 갈구하는 엑스맨들의 이야기를 알아야만 한다는 점에서 세세한 설정을 가지고 쿠키찾기 하는게 아닌 오히려 이제까지의 영화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대단했네요. 화려함은 적지만 마블에 넘기지 않고 만족스러운 몇 안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언젠간 콜라보나 마블 편입이 되었으면 싶긴 하지만 휴잭맨의 울버린은 이제 끝이라니 ㅠㅠ 청불답게 상당히 묘사가 처절하며 이제까지의 울버린 클로가 말 그대로 발톱이라 생채기 수준이었다면 이제서야 검다워졌
유열의 음악앨범
By DID U MISS ME ? | 2019년 9월 3일 |
소년원 출신 남자와 부모 잃고 경제적으로 이 곳 저 곳을 전전하는 여자의 운명적인 만남과 이별. 운명? 좋다, 이거야. 난 운명 보다는 인연의 힘을 더 믿는 사람이지만, 멜로 드라마라는 장르에서 '운명'이라는 것은 언제나 중요한 요소였으니 장르적 요소의 일환으로 나름 쿨하게 받아들여 줄 수 있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이야기가 개차반인 게 사실이다. 먼저 주인공 두 인물을 만든 뒤 이야기 전개의 필요에 따라 이별과 만남의 텀을 넣어야 하는데, 어째 이 영화는 반대로 한 것 같음. '이쯤에서 얘네 둘 붙여놓고, 이쯤 가서 또 다시 만나게 해야지~'라는 생각을 먼저 한 뒤 그 설계도에 억지로 맞춰 이야기를 만든 것 같다는 인상이다. 디테일한 부분에서의 작위성 역시 드러난다. 어떤 남자가 책상에
"서유기 : 여아국"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9일 |
지금 이 글을 슥 있는 현재, 건강이 무척 좋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모든 글들을 땜빵으로 때워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 영화는 땜빵으로 정말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제는 애정마저 가고 있는 상황이기돟 바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좀 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아주 궁금하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보니 좀 미묘하긴 하네요. 일단 이미지들은 정말 돈 들인 티를 내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영화 자체는 참 묘하게 다가오긴 하네요.
포켓몬스터 극장판 역대 글로벌 흥행수익(1998 ~ 2016) (BGM)
By Leafgreen | 2017년 3월 12일 |
1996년 발매 이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포켓몬스터 시리즈. 게임이 1996년, 포켓몬스터 만화책이 1996년, 포켓몬스터 SPECIAL 만화책이 1997년, 애니메이션이 1997년에 출발을 했습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극장판(영화) 애니메이션이 1998년부터 출발을 했지요. 그 흥행수익을 쭉 정리했습니다. 포스터를 전부 첨부하기에는 너무 너저분해서 뺐습니다. <> 안에 들어있는 것은 극장판 공개 당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즌입니다. <포켓몬스터 - 관동지방>뮤츠의 역습(1998) $163,644,662루기아의 탄생(1999) $133,949,270 <포켓몬스터 - 성도지방>결정탑의 제왕 앤테이(2000) $68,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