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GODZILLA VS KONG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21년 4월 11일 |
관련글 참조(영화) GODZILLA : THE KING OF THE MONSTERS 1. 중국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작년 2020년에는 극장을 가지 못했습니다.올해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 영화가 개봉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 가지고 오늘 보게 되었습니다.괴수물 팬이라는 이유로 의무적으로 보게 된 케이스이죠 :) 2. 전작인 GODZILLA : THE KING OF THE MONSTER의 경우는 킹기도라 (극중에서는 기도라)가 나온다고 해서엄청 기대했었는데 기대에 비해 영화가 영 시원찮아서 아쉬움이 많았었지요이 영화는 애초에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3. 기대를 하면 영화가 별로고 기대를 안 하면 영화가 꽤 괜찮다라는 징크스가 여기서도 적용되는 듯역대 몬스터버스 영화는 정말 의무
"고질라 2" 촬영은 중국이 될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5일 |
고질라 미국판은 상당히 묘한 물건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게 봤는데, 그래도 영화가 너무 재는 측면이 있었죠. 아무래도 이 문제로 인해서 평가가 갈리는 경향이 매우 심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보는 데에 나쁜 작품은 아니기는 했습니다. 해당 특성으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작품의 속편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그래서 반가웠던 면이 있기도 하고 말이죠. 이 작품을 중국 스튜디오에서 촬영 할 거라고 합니다. 완다 그룹에서 만든 칭다오 오리엔탈 무비 메트로폴리스에서 촬영할 예정이고, 사유는 제작비 환급이라고 합니다. 거의 40%까지 가능 할거라고 하더군요. 사실 그럴만도 한게, 레전더리를 완다 그룹에서 인수했죠
(영화) GODZILLA : THE KING OF THE MONSTERS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9년 5월 31일 |
관련글 참조(영화) 괴수물팬이 본 고지라 2014 1. 자 돌아온 각설이 마냥 5년 만에 돌아온 고지라 속편 괴수물 팬이니 당연히 봐야 하는데 마침 CGV 아이맥스를 만원에 볼 수 있는 쿠폰이 날라오더군요.그리하여 방금 왕십리 CGV 2D 아이맥스에서 보고 왔습니다. 2.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전작보다 훨씬 나은 괴수들끼리의 싸움과 스케일에 눈은 만족스럽더군요.일단 (킹)기도라의 디자인도 고지라의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좀 맘에 안들어서 아쉬웠지만.아니 전반적인 디자인은 잘 빠졌습니다. 근데 머리 디자인이 왠지 맘에 안든다!!!! 3. 하지만 스토리면에서 보자면 이건 뭐... 수준.괴수, 아니 여기서는 타이탄즈라고 하지, 타이탄 때문에 죽은 아들을 위해지구의 균형을 위해, 인류를 위해,
콩 - 스컬 아일랜드
By DID U MISS ME ? | 2017년 5월 27일 |
마블 스튜디오의 대성공 이후, 할리우드에서 들린 시네마틱 유니버스 출범 소식만 해도 벌써 다섯 손가락을 다 채우는 듯 싶다. DC 코믹스 원작의 수퍼 히어로 유니버스야 당연한 거고, 여기에 미이라와 프랑켄슈타인 등을 포함한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호러 몬스터 유니버스. 거기에 늦바람 들었는지 뒤늦게 합류한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독자적 유니버스까지. 뭔가 설레고 신이 나기도 하지만, 뭔가 벌써부터 진이 빠지는 듯한 것도 사실이다.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었던 프로젝트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거대 괴수 유니버스 였다. 가렛 에드워즈가 감독한 2014년판 <고질라>를 필두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웬만해선 인간들 깽값 물릴 능력들이 쎄고 쎈 그야말로 괴수들의 대전쟁을 그릴 프로젝트다. 사실 어지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