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지붕의 달리다 - 산복도로 버스 투어①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3년 12월 17일 |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감천 마을 사업이 있다. 마을 벽화 사업도 있고 나름 지자체에서 신경을 쓰고 있는 것들이 있다. 그러다 부산에 이야기를 담고 있는 길이라는 이바구길 코스도 있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언젠가 기회가 있으면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엄마 친구 분이 이 버스를 예약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검색을 했다. 동구청에서 하고 있는 산복도로 미니 버스 투어다. 주말에 한 회 20명 한정으로 버스를 운행하는데 설명을 해준다는 점이 끌렸다. 그래서 예약을 하려고 보니 1월까지 거의 마감된 것이 많았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어제 아침 10시 시간에 자리가 있길래 급하게 예약을 하고 5천원을 입금했다. 모이는 장소는 부산역 시계탑 광장 옆에 이 버스가 세워져 있다. 그 때 옆에
해운대의 칵테일바, 아티크(attic)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6월 2일 |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해운대 구청쪽에 있습니다. 051-731-7445/부산 해운대구 중동1로 41(매일 20:00 - 03:00 가게는 대충 이런 느낌 안주로 나오는 고구마과자 다이키리, 달지 않게. 아는 분 따라 칵테일바 몇번 가본 뒤 제 취향에 제일 맞는 칵테일은 다이키리라는 결론에 이르러서 갈때마다 달지않은 다이키리를 주문하고 있는데 바마다 해석(?)이 다른게 재미있라고요. 극단적으로 달지 않게 해주는 곳도 있고 적당히 달게 해주는도 있고 술을 더 넣어서 독하게 해주는 데도 있고... 여긴 적당히 달게 해주는 데였습니다. 칵테일 한잔만 마시고 나와서 맛은 잘 모르겠고(다이키리는 괜찮았어요)위치 좋고 분위기 좋은
부산 세번째 여행
By 블루칩 [BLUE CHIP] | 2012년 9월 20일 |
벌써 세번이나 부산을 방문 했다. 저~~기 광안대교가 보이는 호텔에 짐을 풀고 부산오기전에 예약한 횟집에서 회를 찾아 소주를 마셨다.(횟집이 10시까지 한다.) 국제시장에서 유명하다는 여러 음식도 맛보고 자갈치 시장 옛날 집들이 늘어선(인간미 푹푹 풍기는) 밥집에서 생성 구이를 먹었다. 1인당 7천원인데 아주 푸짐하다. 세명쯤가서 모듬을 먹으면 배가 터질것이란 생각을 한다. 그런데 부산 사람들이 좀 무뚝뚝해서 그런지 맛집 주인들이 모두 사납다. 맛집이란 느낌보다 돈을 밝히는 속물로 보인다는 말이다. 이런 젠장...(나는 사람 표정에 예민하다.) 아무튼 실시간 검색을 발휘하여 맛있다는 식당을 들러 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여행은 맛 여행이다. 누굴 만나는것도 어딜 구경하는것도 아니다. 그냥 잠시 외출이란 생각이
부산 3박 4일 여행 프롤로그
By 듀듀 | 2016년 12월 22일 |
급하게 여행가기로 정하고 출발한 부산^^ 올해도 다녀왔지만 급 그리워져서 KTX타고 도착 :) 오자마자 고로케는 먹어쥬야죠 ㅎㅎ에피타이저처럼 부산역에서산 삼진어묵 어묵고로케 ^^ 넘 많이먹어봐서 이제 사오거나 하진 않고 내가 젤 좋아하는 땡초맛으로 하나 사먹음 짝꿍님은 새우맛으로사서 나눠먹고 :-)마지막날 사물함에 캐리어 보관하는데잔돈이 없어서 치즈맛으로 하나 더 사묵고 키키 도착하자마자부터 아침밥은 신창국밥에서 :-)먹은 음식들 포스팅은 따로할거라서짧게쓰고 넘어갈게요 ㅋㅋ프롤로그만해도 넘나 스압인 것 ㅠㅜㅋㅋ 초량 이바구길 산책 모노레일 생겼다고해서 한번 타보고싶어서가봤지요 저 계단을 모노레일이 올라갑니다 ^ ^ 모노레일 승강장^^역같은 분위기예요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