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추방楽園追放]으로 보는 애니메이션의 4K 대응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4년 3월 21일 |
![[낙원추방楽園追放]으로 보는 애니메이션의 4K 대응](https://img.zoomtrend.com/2014/03/21/e0064461_532c01f50c6f7.jpg)
[낙원추방楽園追放]은 2014년 11월 15일 개봉 예정인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2012년 초에 제작을 발표한 작품입니다. 한일 양국에서 특히 이 작품이 주목을 끈 것은 이 애니의 감독과 각본가가 미즈시마 세이지(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여름색 기적 등의 감독)와 우로부치 겐(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PSYCHO-PASS 등의 각본 담당)의 아주 재미있는 조합이라는 점,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면서 로봇물이라는 장르를 가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CG 및 카툰 렌더링을 적극 사용한 애니라는 점 등등의 요인이 있습니다만 - 이 부분은 일단 PV 영상을 보시면 더 이해가 빠르겠고(링크) - 개인적으로는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이 작품이 4K 해상도 대응 애니라는 점이 그것입니다. 이 애니
소니 UBP-X800, 잡지식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7년 11월 12일 |
(원래 정가도 적당히 저렴했고)최근 거래가를 150달러 선까지 깎아서 열심히 팔리고 있는 소니 UBP-X800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사항 몇 가지를 정리해 둡니다. 워낙 저렴해서, 최근에 관심을 가진 분들도 또한 계실 것이라 아마 필요하시리라 생각하여.^^ 1. X800은 프리볼트입니다. 북미에서 판매되고 있는 UBP-X800은 프리볼트 제품입니다. 매뉴얼에는 120v 전용인 양 적혀 있지만, 실제 내장 전원부는 220v 에서도 정상 동작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마존 등에서 수입하신 분들은, 국내에서도 돼지코 플러그만 끼우면 바로 사용 가능. 2. X800의 박싱 사이즈 X800의 박싱 사이즈는 가로 50cm x 세로 35cm x 높이 10cm 정도이며, 무게도 4.
건담 AGE 33화 단상 - 여함장님 각성하다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5월 28일 |
![건담 AGE 33화 단상 - 여함장님 각성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05/28/c0056660_4fc21d6c00ec4.jpg)
적의 후퇴소식에 긴장이 풀려 후덜덜하신 우리 여함장님...여튼 이번 에피소드는 전투 이외에도 앞으로 전개될 사건에 대한 여러가지 밑밥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디바의 우주출항이라는 전환점을 맞아 이제부터 진정한 싸움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32화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은 에피소드였는데, 아쉽게도 아세무가 등장하는 것은 다음 에피소드부터라...이번 33화에 대한 단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좌충우돌 나토라 에이너스, 순간 각성하다 적의 포격소리에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플리트에게 깨지고 마는 함장님...등장 초기부터 부하들에게 무시받고 플리트에게 갈굼먹던 그녀였지만 플리트의 충고를 듣고 처음으로 진정한 함장님으로서의 모습으로 각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급' 진지해지는 함장님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5년 6월 1일 |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보고 이것저것](https://img.zoomtrend.com/2015/06/01/b0053320_556be8a401164.jpg)
1. 하나와 앨리스 영화 자체가 굉장히 유명했는데 그닥 땡기지 않았서 보지는 않았습니다.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매드맥스 영화 예고편에 나오면서 개인적으로 흥미가 동하였는데스캐너 다클리 처럼 실사 촬영 이후 로토스코핑을 한 영상을 보고 이건 봐야해!!!가 되버렸기 때문입니다. 2. 영화를 보고 찾아보니 이 애니메이션은 실사 영화의 프리퀄이었고하나와 앨리스가 만나게 된 이야기를 주로 그리고 있습니다. 3. 내용은 중2병과 오글거림과 도시전설, 그리고 오해가 결합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스토리인데,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런일이 실제로 있었으면 꽤나 심각한 일일겁니다.하지만 애니메이션 내내 오글거리면서도 재미있게 웃음을 짓게하는 건 최고. 4. 자극적인거 없이 잔잔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