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엔딩 봤습니다.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5년 6월 27일 |
예, 이거 말입니다. 1주일 걸려서 겨우 깼습니다. 사실 진득하게 잡으면 하루만에 클리어 할 수 있었겠지만 알바, 부모님의 TV시청등의 이유로 조금씩 조금씩 했거든요. 물론 부모님이 TV보는것의 경우 비타를 통해 리모트 플레이로 하는걸로 어느정도 해결했지만 비타로는 플레이하기 좀 힘듭니다. 총 쏠때 후면터치를 해야하는데 이거 좀 그렇거든요. 아무튼 결국 클리어 했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했습니다. 작품이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라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아름다운 그래픽과 딱딱이들을 병이나 벽돌 던져서 모아놓고 화염병으로 태워죽일때 그 쾌감은…… 이하 생략 멀티도 해 봤습니다. 이번 주말 동안 플러스 회원이 아닌 사람들도 멀티가 가능하거든요. 멀티도 재미있더군요.
[투맨] 라스트 오브 어스 (The Last Of Us) 플레이 18
By 투맨 이글루☆ | 2017년 11월 10일 |
라스트 오브 어스 플레이 영상입니다. 18. 티스토리 - http://twomen7272.tistory.com/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1KXHKjXNlh3xtOPbkWeL9A?view_as=subscriber카카오tv - http://tv.kakao.com/channel/2795852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2부 - 키후네 신사
By eggry.lab | 2020년 7월 13일 |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1부 - 야사카의 탑 호텔 조식 후딱 먹고 출발. 오늘은 많이 다녀야 합니다. 일기예보 상으로 눈은 이틀 전 왔기에 목표인 산간지대는 아직까지 남아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번 여행 일정을 짰습니다. 어제 시내에 비가 와서 눈이 녹아버리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산간지대에는 그때도 눈이 내려서 그나마 오늘까지 버텨줬던 거 같습니다. 물론 비든 눈이든 내린 날은 어제가 마지막으로, 결과적으론 오늘이 눈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나마 반나절 정도... 채소가 부족한 호텔조식은 미역된장국으로 커버해 봅니다. 첫 목적지는 '키후네 신사'로 잡았습니다. 참배로의 빨간 등으로 유명하고, 산간지대라 교토 치고는 눈도 잘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