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퓨쳐2] 왜 2015년에 재개봉했는지 알 것 같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월 2일 |
감독 : 로버트 저메키스출연 : 마이클 J. 폭스, 크리스토퍼 로이드지난 1989년에 개봉한 영화로써 2015년 10월 21일재개봉하며 다시한번 사랑을 받은 영화<백 투 더 퓨쳐2>이 영화를 티빙에서 1200포인트 주고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백 투 더 퓨쳐2;확실히 2015년에 왜 재개봉했는지 알 것 같다.> 지난 1989년에 만들어진 영화<백 투 더 퓨쳐2>이 영화를 티빙에서 1200포인트 주고 봤습니다2007년에 백투더퓨쳐1편을 보고서 2편을 봐야지 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다가이제서야 2편을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왜 2015년에 재개봉했는지를느낄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 (Who Framed Roger Rabbit.198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6월 11일 |
1988년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 지휘, 로버트 저메키스가 감독을 맡고. 1981년에 그레이 K. 울프가 쓴 소설 ‘누가 로져 래빗을 검열했나?’를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1947년에 마룬 카툰사의 히트작 아기 허먼과 로져 래빗의 주인공인 로져 래빗이 아내 제시카 래빗이 애크미사의 사장 마빈 애크미와 최근 자주 만난다는 사실 때문에 집중력을 잃고 촬영에 지장을 받고 있던 와중에, 마룬 사장의 의뢰를 받은 사립 탐정 에디 베리언트가 그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보고한 뒤.. 로져 래빗은 술에 취해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공교롭게도 그날 밤 당일 죽어버린 마빈 사장의 살해 누명을 쓰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살인 누명을 쓴 로져 래빗과 에디가 콤비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것으로 줄거리만 놓
백 투 더 퓨처 2 Back to the Future Part II (1989)
By 멧가비 | 2017년 12월 9일 |
따지자면 1편의 확장판 개념. 마티의 온갖 고생에도 불구하고 망할놈의 패배주의는 다시 마티의 자식에게로 이어진다. 역시 가문의 뿌리깊은 찌질함, 그리고 돌연변이 마티,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전작이 마티의 운명 개척 여행이었다면 이번엔 애프터 서비스인 셈이다. 마티의 새로운 시간모험은 전혀 새롭지 않은, 바로 전작에서 마티가 경험한 그 시간여행 자체를 무대로 삼는다. 여기서의 마티는 주인공이지만 동시에 관찰자이기도 하다. 전작에서의 마티의 행보를 똑같이 반복하는 것은 오히려 노인이 된 비프 태넌이다. 비프는 드로리안을 타고 자신의 10대 시절로 돌아가 (방법이야 어쨌든) 운명을 개척해낸다. 비프가 바꾼 버전의 85년에는, 조지는 이미 총 맞아 죽어 없고 비프가 마티의 계부가 된다. 그리고
하늘을 걷는 남자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10월 30일 |
- 고소공포증이 있는 내가 어쩌자고 이걸 봤을까! 일부러 3D 상영관까지 찾아서!! 끄아악~~ - 3D 영화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따금 이렇게 기막히게 살리는 작품이 나온다. 과연 로버트 저메키스! - 기승전결 파트마다 영화의 성격이 바뀌는데도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이어지는게 백미. - 본 사람은 모두 호평인데 정작 미국에서 흥행은 안됐다니 911의 트라우마는 여전한 모양; - 여주인공을 최근 어디서 봤는데 봤는데 했더니 '이브 생 로랑'의 그 우아한 모델이었네. - 조셉 고든 레빗이야 뭐 늘 하던대로. 귀여운 프렌치 억양은 덤? - 매우 재미있긴 했는데... 다시 보고싶진 않다. 특히 3D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