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카시 음양록, 오이와 출현........인데.........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2년 10월 28일 |
'욧수야'라는건 대체 무슨 뜻일까. 예수아를 읽다가 실수한 걸까, 대체 이 일본어도 아니고 영어도 아니고 히브리어도 아닌 것 같은 저 미묘한 어감은 대체 뭘까...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설마했던 '오이와'가 튀어나왔습니다.... 어 나 그거 알아 가부쿠몬에서 봤어. 오이와는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원귀인데 가부키 '도카이도 요츠야 괴담'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설명을 겨우 저거 밖에 안 해줬는데 원래는 남편인 이에몬이 횡령을 했다가 장인(=오이와의 아버지)에게 들키자 장인을 죽여버렸는데, 그것도 모르고 남편이 원수를 갚아주겠다고 하는 말만 믿고 가난한 집안을 뒷바라지 하면서 어렵게 사는 여인이었습니다. 이 이에몬 놈은 천하의 개망나니라 돈도 안 벌어오고 심심하면 오이와를 때리기까지 하는 나쁜놈. 근데
건담 카드 게임이..!!?
By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 2013년 7월 10일 |
어느날 헝앱을 돌아다니다가 헝앱 배경 이미지에 건담이..!!!보니까 건담 카드 게임이 곧 출시 된다는 얘기가..!! 우왕ㅋ굳ㅋ 그래서 바로 사전 등록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임다 +_+사전 등록 페이지 : http://mobage.daum.net/GCC
[아야카시 음양록] 유령선 이벤트 끝.
By 망상도 상상의 일부 | 2012년 10월 22일 |
지난 베히모스 이벤트에 이어 연달아 시작되는 바람에 사람 혼줄을 다 빼놓다시피 했던 유령선 대혼돈 이벤트가 드디어 끝. 진작 바하무트를 접지 않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올인할 순 없었을거다. 정말 힘들었다. 과금유저로 변신하지 않았다면 여기까지 못왔겠지. 레벨99 유령선 퇴치 후 나오는 이벤트씬. 꼬리치는 보니 앤과 맨날 놀라는 카가미. (※ 일판은 우측 캐릭터 이름이 미라가 아니라 카가미 / 미라는 미국쪽 이름) 나도 해적왕이 되고 싶었.....................OTL 꽃뱀 작전 실패에도 불구하고 산뜻하게 인사 날린후 사라지는 보니 앤. 하지만 니가 가긴 어딜 가. 나 돈 썼다구. 너는 내운명...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