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오늘까지만 즐기자
By 운수 좋은 날 | 2019년 4월 15일 |
연승 중이다 보니.경기가 없는 월요일조차 즐겁다.부지런히 응원팀의 기사들도 읽어 보고. 내일부터 바로 포스트시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어제는 새로운 야구장이 생기고서는 처음으로 직관.역시 새것은 뭐든지 좋은 법이다.뷰가 제법 좋아서 되도록이면 자주 가고 싶다. 이제 더 다치는 선수는 없기를 바라며.
의지 다음은 현수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4월 15일 |
유니폼에서 보듯 이 사진은 원래 작년 이맘때의 것이지만 너무나 적절하여 빌려왔습니다. -ㅁ- 투수진도 상태가 좋진 않고 타선은 병살만 족족 치는 와중에도 지지 않는게 신기하다 싶더라니 중상위권 팀들을, 그리고 FA로 내보내 의욕 가득한 선수들을 만나니 얄짤 없군요. 양의지의 다이노스에게 박살이 난 다음은 현수의 트윈스... 아주 팀이 동네 북입니다 냐하하~ 그래도 현수는 이적 2년차라고, 트윈스는 옆집이라고 인정이 있는지 마지막 경기는 접어주시고 스윕패는 면하게 해주셔서 고마울 따름..ㅠㅠ 의지군 현수군 살려주게! 우리가 이천 쌀밥은 풍족히 먹여주지 않았는가~~
주말에는 야구를 멀리하자
By 운수 좋은 날 | 2017년 5월 14일 |
첫 경기를 잡고 2, 3차전을 지는 게 익숙하다. 이재학은...구단 최초의 승리 투수로만 기억해야겠네.아, 구단 최초의 신인왕 타이틀도 있긴 하네. 결국에는 선발 투수다.막강 타선도 아니면서.도대체 누가 5월에는 더 치고 갈 거라고 했나. 이미 중위권 팀들과의 격차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5위 안에라도 들자.
승리의 직관렄ㅋㅋㅋㅋㅋㅋㅋ
By Louice Studio Inc. Egloos Branch | 2013년 6월 15일 |
이야 내가 직관러다! 크아 여기 선재뽕 빨리 한사발 더!! 근데 끝내기로 지는 건 많이 봤는데(...) 끝내기 승리를 존 건 24년만에 처음이네요. 이미지는 집에 가서 안 까먹음 올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