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신작인 "The Martian"에 제시카 차스테인도 물망에 올랐다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28일 |
![리들리 스콧 신작인 "The Martian"에 제시카 차스테인도 물망에 올랐다고 하네요.](https://img.zoomtrend.com/2014/10/28/d0014374_5407afd3e8a7f.jpg)
리들리 스콧 영감님은 정말 바쁜 시기를 지나시고 계십니다. 제가 아는 프로젝트가 이제는 네개를 불어난 상황에서 곧 엑소더스가 개봉할 예정이고, 그 다음에 준비되고 있는 영화들도 한둘이 아니니 말입니다. 이제는 살아만 계시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의 나이가 되어가는 판이라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차기작으로 "더 마션"이라는 작품이 준비되고 있는 상황이고, 캐스팅 단계까지 가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맷 데이먼이 주연으로 되어 있죠. 이 영화에 제시카 차스테인도 물망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같이 돌고 있습니다. 일단 리들리 스콧 감독의 새 작품이니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뭔가 배우에 관해서도 상당히 노리는 바
"도출생천"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1일 |
!["도출생천"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1/d0014374_51590832baf17.jpg)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중국발 재난 영화 입니다. 중국도 영화 시장이 꽤 큰데, 이런 영화 만들지 말란 법은 없죠. 그나저나, 분위기 죽이네요. 생각 이상으로 밀실물일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더 메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28일 |
개인적으로 이런 음산한 영화를 좋아하면서도, 약간은 미묘하긴 합니다. 배우도 좋고 다 좋은 영화거든요? 레이프 파인즈에 안야 테일러 조이, 니콜라스 홀트까지 줄줄이 이름을 올리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음식 가지고 무너가 잔혹하게 나온다는 사실 때문에 좀 불안하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슬슬 음식이 묘하게 신성한 영역으로 가고 있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먹는걸 무척 좋아해서 말입니다. 일단 영화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참 분위기 무시무시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