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버스 초반 감상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6년 6월 18일 |
공략 위키나 기본카드 구성을 보면 저랭킹 구간은 비트덱이 유리한걸로 보입니다. 일단 쉐도우버스가 하스스톤하고 다른 점이 매더개의 아티팩트 역활을 하는 아뮬렛이 있다는 점인데 이게 초반 메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런고로 시작하자마자 눈에 띄는건 기본으로 3장을 주는 운명의 샘(Well of Destiny), 하스스톤 흑마 피의임프보다 더 안정적으로 펌핑해주기 때문에 덱 구성이 어정쩡한 구간에선 거의 1순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현시점에서 아뮬렛 견제를 위한 카드들이 일부 직업군은 3코, 공통은 5코짜리라 초반 견제가 힘들고 공격계 생물과 수호계(도발) 생물간의 공,체 밸런스가 제로섬에 가까운 형태로 되어 있어서 최선의 드로우를 서로 했다고 가정했을시 +1/+1의 이득이 생존으로
[신작겜] 일본판 하스스톤?! 쉐도우버스 리뷰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6년 6월 22일 |
며칠전에 나온 신작 TCG, 쉐도우버스입니다. 쿠앱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구요. 해보니까 UI부터 플레이까지 하스스톤 느낌이 물씬 풍기는 군요. TCG의 이름을 빙자한 CCG가 만연하는 일본 카드겜 시장에 간만에 제대로된 정통 TCG겜 하나 나온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어떤 겜인지 살펴보죠. 데이터 로딩화면. 이때부터 제 주캐는 루나 땅으로 정해졌습니다. 각 메뉴바들. 솔로플레이에서는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나 컴퓨터 대전을 즐길 수 있네요. 현재 나온 캐릭은 7종. 각 캐릭별로 특성이 다 다르니 그에 맞는 카드 전략덱을 만드는게 급선무네요. 예를 들어 루나는 몬스터가 파괴될 시에 발동되는 능력이 많고, 아리사는 페어리 군단을 뿅뿅 소환할 수 있습니다. 이건 대인전 메뉴
Shadowverse - 바하무트 하스스톤
By 추리소설 읽는 블로그 | 2016년 6월 19일 |
인기 TCG게임인(우리나라에선 서비스 종료했지만) 신격의 바하무트의 세계관과 이어진 카드 배틀 게임 쉐도우버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어딜봐도 하스스톤과 대단히 유사하여 바스스톤, 짭스스톤 등의 별칭으로 불렸던 게임입니다만 하스스톤도 나오기 전까지는 매직 더 게더링 짝퉁이란 평가가 많았으니 이 게임도 해봐야 진면목을 알 수 있겠지요. 밋밋한 타이틀 화면입니다. 신격의 바하무트를 해본 적이 없어서 사실 크게 기대가 되진 않습니다. 데이터 다운로드 중에는 게임에서 고를 수 있는 리더의 프로필이 소개됩니다. 아마 바하무트에서도 나온 캐릭터들이겠지요. 일단 예쁘다는 것만은 확실히 알겠습니다. 데이터를 다 받고 튜토리얼로 돌입합니다. 로자리아 예쁘당. 게임 화면입니다. 무섭도록 하스스톤 느낌이 물씬 납
쉐도우버스를 일어로 할려면 따로 받아야 되는듯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6년 6월 17일 |
튜토리얼 시나리오 및 인게임상에서 풀보이스(?)인데 영어, 불행히도 언어 설정 메뉴가 없는듯 합니다. 영어보다 일어가 취향이면 한국스토어에서 받아선 답이 없을 것 같네요. 일본산 스마트폰용 트레이딩카드 게임들이 내수로 돌아간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것도 나름 이슈지만 하스스톤처럼 한국어를 지원하는게 아니니 진입장벽은 꽤 높을걸로 예상합니다. 일본발뿐 아니라 영미권 하스스톤 짭들이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전혀 힘을 못쓰는게 언어장벽인 걸 생각하면 말이죠. 카드팩(a.k.a 가챠)쪽은 티켓으로 구입, 루피로 구입, 크리스털로 구입 세가지로 나눠져 있고 그랑블루처럼 1일1회한정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쪽은 100에서 50으로 반값. 50 크리스탈 정가는 1200원이고 5000 크리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