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벨기에
By GO DODGERS!!!!! | 2018년 7월 2일 |
- 일본은 졌잘싸 트로피 획득. 진짜 잘 싸웠다. - 폴란드전에서도 이렇게 하지. 근데 벨기에전에서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도 폴란드전에서 추진력을 얻기 위해 공 돌려서 였다고 하면............ 근데 일본 경기력 보니까 폴란드전에서 무승부 정도는 충분히 노릴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지. 조별리그 콜롬비아전, 세네갈전에서도 꽤 잘 했고. - 벨기에 수비는 너무 구멍이더라. 우승후보는 어림없을듯. - 대신 벨기에가 정신차리고 나니까 역시 공격력은 쩐다. 전반전에도 좀 넣지. - 역시 축구에는 운이 따라줘야 하는건가. 벨기에의 슛이 골포스트 맞고 나온 후 벨기에 선수들 멘탈 나간거 같더니, 로또 터진 듯한 헤더골로 한 골 만회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팀 분위기가 완전히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12월 7일 |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https://img.zoomtrend.com/2013/12/07/f0006665_52a207f30ea37.png)
A조: 브라질, 코스타리카, 멕시코, 스페인B조: 스페인, 네덜란드, 칠레, 호주C조: 콜럼비아, 그리스, 코스타리카, 일본D조: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잉글랜드, 이탈리아E조: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F조: 아르헨티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G조: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H조: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 한국 우선 한국의 경우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강호없는 무난한 구성이 되었습니다벨기에와는 14년만에 만나는 만큼 최소한 비기면 좋겠는 데에다가 상승세이고그 외의 국가와는 많은 정보가 없던 만큼 기량이 중요해질 듯 싶군요이는 일본도 마찬가지인데 그쪽은 텐션이 나쁘지 않은지라 일단 꿀조라 부를 수 있는 상황입니다일정은 각각 6월 중 18일 수 AM 7:00에 VS 러시아
10년 전의 오늘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2년 6월 1일 |
![10년 전의 오늘](https://img.zoomtrend.com/2012/06/01/f0033623_4fc7588f519df.jpg)
- 이미지 출처 : 개소문닷컴 - 88올림픽은 어렸을 때라 별로 기억에 없고, 정말 기대하고 가슴이 두근거렸던 것은 2002년 월드컵이었습니다.이 대회는 첫날 프랑스가 세네갈에 1:0으로 패하면서 이변이 수없이 일어날 것임을 예감했지요.그 이변은 참으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생각하면 귓가에는 조수미씨의 노래가 들려옵니다.한 동안은 2002년 월드컵 야사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나름 추억이 곱씹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2002년 그 때 그 사람들의 현재 히딩크 감독 :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안지FC의 감독팀 베어백 코치 : 모로코 올림픽 대표팀 감독박항서 코치 : 상주 상무 감독정해성 코치 : 전남 드래곤즈 감독김현태 코치 : 인천 유나이티드 코치 이운재 : 전남 드래곤즈 현역김병
98년 월드컵이 생각나네요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8년 6월 19일 |
샤다라빠 만화 - 킹메이커 대한민국 왠지 치밀어 오르는 불안한 예감 위의 글들을 보니 20년 전 프랑스 월드컵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 때 언론의 설레발이 굉장했습니다. 아시아 예선을 굉장히 좋은 성적으로 통과해서 16강은 문제 없다고 엄청 떠들고 있었죠. 그리고는 한 게임 한 게임 질 때마다 그놈의 경우의 수 따지던 꼴이 참 가관이었죠. 결국 대회 끝나고 나오는 말은 언제나의 레퍼토리였습니다. "세계의 벽은 높았다." 그 때 전적이 멕시코한테 3:1로 지고, 네덜란드 한테 5:0로 지고 - 그 때 네덜란드 감독이 히딩크였습니다. -, 벨기에한테 1:1로 겨우 비겼죠. 벨기에는 그 덕분에 네덜란드, 멕시크와 무승부를 거두고도 조별예선 탈락했습니다. 사실 그랬습니다. 세계 축구 흐름에 대한 무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