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레스와 그로밋" 단편 DVD를 구매 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8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에 관해서는 약간 설명을 해야겠죠. 참고로 이 타이틀은 구판과 신판이 국내에 둘 다 존재합니다. 참고로 구판은 에피소드가 3개 실려 있습니다. 신판은 새로 추가된 "빵이냐 죽음이냐"가 추가 되어 있죠. 이건 구판이라, 달 여행 하는 에피소드, 팽귄 도둑, 그리고 양 관련 에피소드만 실려 있습니다. 디자인은 그럭저럭 입니다. 참고로 구판 구매 이유가 뒤에는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신판에는 오직 본편들만 실려 있습니다. 하지만 구판에는 에피소드가 하나 없는 대신 메이킹필름이 같이 실려 있죠. 맨 마지막 사각형 안 내용이 바로 그 서플먼트 입니다. 케이스 내부는 썰렁하기 그지없습니다. 솔직히 좀 애매하기는 했습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3주차 특전 PET 스탠디 2종 중 1종 랜덤 5월 15일 스승의 날 증정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5월 14일 |
(스포 주의) '너의 이름은' 망상
By 셸먼의 골방 | 2017년 1월 4일 |
스포니까 가림. '너의 이름은'에서 티아메트 혜성은 1200년 주기로 지구를 찾아오고, '신체(자막에선 '사당'으로 번역)'가 있는 근방이 형성된 것도 1200년 전 혜성에서 분리된 운석을 맞아서이다. 아마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이 주변을 초토화시키고 지형을 바꾼 것에서, 이 운성을 '신체'로 모시고 신앙이 시작되었을 것임. 신사가 200년 전에 불타며 기록이 소실, 그에 대한 전모를 아는 사람은 없어졌고, 단지 전통을 지키기 위해 신사에서 의식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데 '너의 이름은' 본편에서 떨어진 운석은 정확하게 신사를 직격. 게다가 하필이면 축제날이라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한다. 그렇다면 왜 신사를 거기에 세웠을까? 왜 신사의 축제일을 하필 1200년 후 운석이 떨어지는 날에 맞춘 것일까?
전설적인 아기공룡 둘리 오프닝 'LIVE'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3년 2월 25일 |
오승원씨의 '아기공룡 둘리' 오프닝곡 라이브 영상입니다. '요리보고~' 로 시작하는 가사가 울려 퍼지자 주변에 함성이 쏟아지는군요. 마치 일본 애니송 라이브 현장에서 관객들이 반가운 작품의 노래 전주가 시작되자 '오오오' 하며 반가워 하는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여튼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오승원씨 본인이 아니면 누구도 소화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덧 연세는 많으신데, 라이브 실력은 여전하신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군요.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