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판의혹
By 저기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시오 | 2017년 5월 5일 |
2009년에 이어 기아가 간만에 호성적을 내자 일부 계층에서 기아에 유리한 편파판정 얘기가 나온다. 지금도 뒤집지 않아도 될 판정을 뒤집었다. 슬로모션상 대놓고 오심인 것도 아닌데 대체 왜? 피해본 팀이 응원팀은 아니지만 이득을 본 팀이 기아라는 점에서 2009년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어쩐지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
By 타이거즈 V11 | 2017년 9월 5일 |
예매도 순조로웠고 야구장 가는길도 평소보다 안막혔고 처음 먹어보는 불삼겹살은 넘나 맛있었으며 버나디나는 5회에 역전 쓰리런을 쳤지만 경기에서 졌습니다. 그것도 연장 끝내기로.... 요즘 기아는 8회만 되면 불안해지네요ㅜ
강팀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 왜 하위권이 되었나.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4월 28일 |
(안풀려도 안풀려도 너무 안풀린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헛웃음 짓는 선동열 감독. -사진: KIA 타이거즈) 무엇이 문제였을까. 무난한 4강권으로 예상되었던 두 팀이 하위권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SUN 선동열이 감독으로, 그리고 또 다른 레전드 이순철의 수석코치로 부임하며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기대케 만들었던 KIA 타이거즈. 그리고 대부분의 전문가들로부터 1강으로 꼽히던 삼성 라이온즈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작년 우승팀이었던 삼성 라이온즈라 지금의 부진은 충격적일 정도다. 삼성은 6위. KIA는 3할대 승률로 7위에 내려앉았다. 무엇보다 삼성의 부진이 심상찮다. 하위권으로 분류되던 팀들은 ①팀 뎁스가 얕거나 ②FA나 부상 등으로 전력유출이 된 경우 ③하위권이었음에도 전혀 전력보강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