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의 복주머니 전소미와 함께 인생요리 경장육사
By 과천애문화 | 2024년 3월 8일 |
[이연복] 집에서도 이런 요리 질리지 않는 상큼 아삭한 맛 중국식 감자채볶음
By 과천애문화 | 2024년 2월 21일 |
이연복의 매운 잡채밥 느끼하지않고 매콤하게 맛있는
By 과천애문화 | 2024년 1월 26일 |
8/3 냉부 소감문
By 쥴리엣 갤러리 | 2015년 8월 4일 |
<두 셰프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 팬아트> 어제(8/4, 월)의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연복 대가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게스트가 김영철이라 굉장히 산만했던 와중에도 그동안 냉부에서 소탈하고 인자한 동네 아저씨지만 어마어마한 내공을 가져서 비범하게 느껴졌던 이연복 대가는 미역 하나에 와르르 무너지셨다. 김영철의 옷장에서 미역이 나오는 순간 대가의 두 눈은 초롱초롱~준다는 말도 안 했는데 김칫국부터 드시는 모습은 나이먹은 아저씨가 저렇게 귀여울 수 있구나 싶을 정도였다. 정형돈이 던진 미역을 받아서 두 손으로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은 마치... 거기서만 그쳤다면 댓츠 노노! 그날 따라 유독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대가님. 평소에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잘 안잡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