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발송했다고 합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2월 13일 |
네. 러브라이브 극장판 블루레이(중 하나)입니다. 한 장 산 게 아닌데, 역시 제일 빠른 건 아마존이로군요. 발매일보다 하루 전 도착이라니. 아마존에선 아마존 특전 버전의 1만엔짜리도 샀는데 이건 DHL을 타고 국내에 직접 올 겁니다. 이제 집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두근두근하네요. 그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아마 집에서 혼자 보는 럽장판은 가슴에 스며들 것 같습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그렇게 느꼈지만, 이 동화같기도 하고 이리 튀고 저리 튀던 이야기는 다시 생각해봐도 현실의 메타포였고, 다른 사람이 아닌 줄곧 따라온 우리에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자아...그럼 럽장판도 입수되고, 슬슬 다시 수라의 전장에 뛰어들 준비를 해볼까요. BD 로 BD 를 씻는 수
러브라이브 - 니코 관련 고찰글(?)을 써봤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4월 24일 |
열도의 고3.jpg 루리웹에다가 썼죠. (클릭☆) 동어반복은 안 하고, 여기 오시는 분들의 대다수는 니코의 진가(?)를 알테니까 링크만 겁니다~ 필수요소로는 유명해진 니코지만 그 외에는 사실 본인에 대한 게 거의 알려지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에 살짝 써봤습니다. 니코 & 러브라이브 홍보용? 니코는 대단하죠. 본인이 인정하듯이, 춤도, 노래도, 그리고 운동신경도 뛰어난 게 못되지만... 아이돌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2년의 고독을, 그리고 1년의 포텐을 왕창 터트렸으니까. 마냥 철없는 애가 아니고, 오히려 3학년조에선 제일 굳센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그러니까 마키랑 내내 행복했으면 좋겠...이게 아닌가. 어쨌건, 이 글로 인해서 니코에 대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좋겠네요-
익시온 사가 DT 24화,러브라이브 12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3년 3월 28일 |
1.익시온 사가 DT 24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병맛 쩌는 익시온 사가 DT 24화! 뭐야 저 긔여운건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게 최종병기인뎈ㅋㅋㅋㅋ 그리고 깨알같은 ED X 마리안 커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면 볼수록 여러가지로 병맛ㅋㅋㅋㅋㅋ 오르비디아 풍선 원격조종도 그렇고 ㅋㅋㅋ 그리고 깨알같은 성우 스기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러브라이브 12화 모든 원인이여... 막판에 개지랄떠는 러브라이브 12화! 대충 봐서는 막판에 화해하고 라이브하며 끝나겠지만 시밤 지가 만들자해놓고 지가 나감ㅋㅋㅋㅋ 완전 개호로자식이넼ㅋㅋㅋ 저게 리더감이라고!? 리더쉽 다죽었냐? ㅋㅋㅋㅋㅋ 그리고 웃긴게 지원자 앙케이트 조사한거잖슴? 뮤즈덕에 올라건거
러브라이브 - 오늘은 러브라이브 5주년입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6월 29일 |
뭔가 축하멘트로 생각해둔게 많았는데 막상 쓰려고 앉으니 떠오르는 게 하나도 없네요. 하긴.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의 벅찬 기쁨은 저만의 것이 아닐 겁니다. 필시. 정말로 작디 작은 시작이었습니다만... 사해를 뒤덮을만큼 성장하고, 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덕질 인생 25년입니다만. 그동안 이런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으며... 아마 앞으로도 이런 게 나올 일은 별로 없겠지요. 성공이라는 거엔 무릇 공식이란 게 있는 법인데... 러브라이브는 이상할 정도로 탈선을 자주 한단 말이죠.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고 날고 또 날고 있습니다. 더 이상 러브라이브가 달고 있는 날개를 밀랍이라고 할 사람은 없겠죠. 만약 밀랍이라고 표현한다면 그건...으응~한때 밀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