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5. 23 수원 vs 강릉시청(H) FA컵 32강
By 하늘을 달리다 | 2012년 5월 25일 |
2012. 05. 23 vs 강릉시청(H) FA컵 32강 ㅣ 5:2 승 ㅣ 라돈치치, 조용태, 스테보, 박현범, 스테보(pk) 수원 5 (6’ 라돈치치, 26’ 조용태, 36’ 스테보 42’ 박현범, 85’ 스테보) 강릉시청 2 (14’ 윤종필 30’ 진창수) ▲수원 출전 선수 명단(4-4-2) 정성룡(GK)-양상민, 보스나, 곽광선, 오범석-서정진, 이용래(66’오장은), 박현범(76’하태균), 조용태-스테보, 라돈치치(H.T 박종진)/ 감독: 윤성효 *벤치대기: 홍순학, 조지훈, 양동원, 곽희주, 신세계, 민상기 ▲강릉시청 출전 선수 명단(4-2-3-1) 석형곤(GK)-이현창, 김호대, 이종혁, 김진석-김정호, 김태진-진창수(68’ 김정광), 안성훈(76’조성혁), 윤종필(H.T 이동현)-이성민
수원 가볼만한곳 아이와 실내 볼거리 화성박물관
By soltmon salon | 2022년 1월 4일 |
광해 (2012)
By bleury | 2014년 7월 6일 |
광해(2012) - 대단할 것도 모자랄 것도 없다. '적당한 합의의 교본'을 보는 것 같은 느낌. 이렇게 스트레이트한 캐릭터 열전을 보는 게 참 오랜만인것 같다. 미술도 대단히 새로운 것 없었고-모든 고전적 아름다움은 한효주를 위해 존재한다-, 음악은 좋다 말았다-2% 아쉬워-. 광해와 하선 비포&애프터의 차이 만큼, 빛과 그림자의 자연스러운 운용이 돋보였고, 이병헌의 촉촉하고 사연 많은 눈동자가 제 값을 했다.올해 초 개봉한 <후궁>에서 절대권력자 아래 절대 침묵이 강요되는 궁인들의 잔인한 처지가 섬뜩하게 그려졌었다. <광해>는 그런 기묘한 사회를 바라보는 일반 관객의 시선, 곧 하선의 관점에서 궁 생활을 묘사한다. 관객들은 하선과 같은 어이없음, 우스움, 안쓰러움, 분노
U20 16강에서 종료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5월 30일 |
지고 있는데 어린 애들 주눅들까봐 걱정되더라. 다른 거 보단 연습 경기에서 부상당한 한찬희가 아쉬웠다. 저 애들 가지고 놀던 전북을 그나마 정면 상대 할 수 있는 용사였거늘. 전남에도 썩 좋은 소식은 아닌게 아직 폼이 안 돌아온 느낌. 이유현이는 리그에 나올 만한 실력은 아직 모자라보이고. 내동생이 축구 졌다고 날 위로해주러 왔으나 난 그냥 재봉틀이나 박고 있었음. 노루발이 새로 왔거든 7센트도 안 되는 가격에 배송료까지 포함해서 샀다고!! 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러고 있으니 동생이 물어봐서 내가 '애들인데 뭐' 이랬지. 아쉽지 않은 건 아닌데 못한다고 화낼 상황은 아닌 거 같아서. 이승우하고 백승호도 구자철이나 손흥미니 지동원이를 생각하면 뭐. 그 나이인 거 같은데. 지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