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데커드 케인 후기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8년 5월 2일 |
디아블로의 플레이어블 영웅들이 거진 나와서 이젠 드디어 악마들이 나오나 했더니 나오는건 데커드 케인 할아버지.....아 도대체 디아 악마의 차례는 언제온단 말인가....디아 담당자가 비인간형을 싫어하나?? 어쨋거나 반가운 얼굴입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지원가로 나왔는데 힐링 포션을 던져줘서 아군이 그걸 주워먹어야 치유가 되는 또다시 신박한 컨셉이로군요. 포션 쿨타임도 짧고 한타 예상지역에 미리 포션을 깔아둘수도 있고 특성에 따라 힐량도 쩔고 무한한 치유가 되는 유지력의 제왕입니다. 궁극기와 나머지 기술들에서 나오는 유틸도 훌륭한 편. 그런데 심각할정도로 수동적이라 제 취향은 아니네요. 패시브부터 수동적인 영웅이라 예상하긴했지만 이정도일 줄이야... 포션은 체력에 기스만 난 아군이 마음대로 처먹거나
HOTS. 한국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시네마틱 트레일러.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3년 11월 9일 |
지근거리에서_핵공격을_버티는_CMC전투복의_위용.HOS 본격_핵보다_못한_임페리우스.HOS(...) 하지만 요즘 베타 못하고 있잖아? 안될꺼야. ㅠㅠ
2012년 게임 결산 (1)
By do it, NOW! | 2013년 1월 1일 |
새 게임기(?) 삼.키보드랑 마우스는 걍 집에 있는거 썼지만. <1분기> 소드걸스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엘소드 <2분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대격변 디아블로 3 베타테스트 텐호 마작. 조..좋은 점수다 블레이드 앤 소울 클로즈 베타 어엌 드..들킴어딜 봐 이 변태새끼가 디아블로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판다리아의 안개 베타 테스트 블레이드 앤 소울 <3분기> 복학 크리 => 게임 종범 <4분기> 월드 오브 워
<디아블로 3>: 도박과 노동의 화해
By 반은 농담 반은 진담 | 2012년 7월 10일 |
나는 도박에 대한 정열이 모든 정열들 가운데 가장 고귀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다른 정열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구르동) 1막. 직장인 A씨, 그는 지금 안절부절 못한 상태다.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다. 최근에 발매된 <디아블로 3> 때문이다. 장장 10년을 기다렸는데, 30분을 기다리지 못할까. 그는 대학교에 입학했을 무렵 <디아블로 2>를 접했고, 이후 그의 청춘을 ‘빼앗겼지만’ 열정을 불사른 게임에 후회는 없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났다. 블리자드사는 틈 날 때마다 ‘떡밥’을 던지며 군침을 흘리게 했지만, 그게 다였다. 후속작 소식은 가뭄에 콩나듯 하였고, 사용자들은 벙어리 냉가슴 앓기만 하였다. 그러나,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