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살의 신 -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By All About | 2012년 8월 26일 |
![대학살의 신 -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https://img.zoomtrend.com/2012/08/26/d0008582_5039d2dc379a6.jpg)
로만 폴만스키 감독의 대학살의 신.Men from earth의 블랙코메디 버전이라 볼 수 있는 영화로 연출, 연기, 각본 흠 잡을 것 없이 좋았던 영화.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but a comedy in long-shot. 이 영화는 삶의 close-up을 통해 인생의 Long-shot을 보여주고 있다.이 희극에서의 갈등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라, 누적된 삶의 결과이다.그래서 웃기다가 슬프고, 다시 웃기고, 결국에는 슬퍼진다. *물론 감독은 가장 절정의 순간에 삶은 희극임을 강조하며 끝내버리지만.
[칸코레] 구축함 시구레 이야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10월 29일 |
![[칸코레] 구축함 시구레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10/29/a0056931_526f42f9753e5.jpg)
11월 1일에 신규 업데이트를 통하여 전함 무사시를 비롯한 신규 함정들이 추가될 예정입니다만 현 시점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된것이 구축함 시구레 (개二)지요 칸코레 함선들을 보면 실제 전사에서 분전하였거나 특별한 업적을 남긴 함선들이 특별 개수의 행운을 얻는데 이렇게 선정되는 함선들을 보면 미국과 일본 측의 관점이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디 기록을 참조하느냐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가라앉아버리면 그만큼 인정을 못받는 느낌이랄까... 구축함 시구레도 직접적인 활약보다는 끝까지 살아남았기 때문에 2차 개장의 특혜를 받았다고 봐야 합니다 ...근데 정작 당사자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느낌이지만요- 구축함 시구레의 이야기는 일본 제국 해군의 항모 기동부대와 주력 함선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버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7일 |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버스](https://img.zoomtrend.com/2017/05/07/d0143479_590ecd42a8c64.jpg)
2017. 03. 25, 토 / Shekilango, Dar es Salaam 우붕고(Ugbungo) 터미널 많은 버스 회사들이 분리가 되어서 모인 곳이셰킬랑고(Shekilango)이다.킬리만자로 익스프레스도 셰킬랑고에 자리를 잡고 있네.모로고로 로드에서 셰킬랑고 로드로 빠지는 길 근처다.깔끔하게 터미널을 잘 지어 놨네.우선 붐비지 않아서 좋기는 하다.그래도 주변에는 바자지, 오토바이와 택시가 승객들을 기다리고 있네.그래도 이들이 많이 분리가 되어서 좋기는 하다.
경희애문화 공연전시, 김기량 피아노 독주회 '베토벤, 시대를 걷다'
By 과천애문화 | 2021년 3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