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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그녀(Her)
1.어제 저녁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를 봤다. 예고편들이 나올 때부터 왠지 긴장돼서 나도 모르게 몇 번이나 심호흡을 했다. 그 공간이 주는 긴장감도 있다. 내가 모모에서 봤던 영화들은 대부분 내게 감정적, 정신적으로 내게 타격을 입혔기 때문에 좀 조심스럽다. (그 중의 갑은 ) 는 무척 감각적이고 아름다우면서도 본질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어 찌릿찌릿하다. 예쁘게 생겼으나 무서운 영화라는 거다. 이 떠오른다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해가 된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는 외로움, 고독, 공허함 같은 것을을 너무(흠!) 잘 그리고 있다. 주인공의 집 등 그가 머무는 공간,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 등장인물들의 눈빛, 목소리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