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 관록과 패기, 그리고 그 사이를 잇는 열정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8일 |
![인턴 - 관록과 패기, 그리고 그 사이를 잇는 열정](https://img.zoomtrend.com/2015/09/28/d0014374_55e8eb9c84a2b.jpg)
리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일단 이번주도 두 편만 선택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영화를 더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시간이 도저히 맞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말이죠. 다섯편 정도는 어떻게 때우기는 합니다만, 그게 항상 되는 일은 아니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주에는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들울 둘만 뽑은 상태입니다. 상태가 둘 다 매우 다르다 보니 오히려 좋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에 관해서 제가 지금 장장 가장 먼저 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사랑할 대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이라는 영화입니다.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영화들 중에서 제가 유일하게 거의 제대로 본 영화라서 말이죠.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굉장히
"An American Pickle" 이라는 작품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9월 2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배우인 세스 로건이 여전히 별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언느 롱샷 이라는 작품에서 나름 괜찮은 연기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영 마음에 안 드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지금 원더우먼을 맡은 갤 가돗 역시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굳이 길게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솔직히 세계가 평화롭길 바라는 사람에게 이 사람이 하는 발언은 정말 이건 아니다 싶다는 느낌이 있어서요. 일단 그래도 이 영화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긴 합니다.
"작은 아씨들" 신작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1일 |
이 영화가 드디어 북미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이기도 하죠. 감독이 그레타 거윅이니 만큼, 과연 이 영화가 소포모어 징크스의 희생이 될지, 아니면 2연타석 홈런이 될 지 한 번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데이 시프트
By DID U MISS ME ? | 2022년 8월 24일 |
뱀파이어와 그를 잡는 뱀파이어 사냥꾼이란 흔해 빠진 소재. 하지만 흔해 빠졌다는 건 그만큼 언제나 먹히는 이야기란 뜻도 될지니. <데이 시프트>는 이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 영화가 선택한 방법은 현실성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현실성이라고 해서 뱀파이어를 사냥하는데 벌어지는 액션들에 사실성을 부여 했다는 소리는 아니고... 뭐랄까, 생활밀착형이라고 해야할까? 블레이드라고도 불리우고 또 데이워커라고도 불리웠던 그 유명한 뱀파이어 헌터의 뱀파이어 소탕에 대한 이유는 일종의 복수심과 정의감이 블렌딩 된 것이었다. 하지만 <데이 시프트>의 버드가 가진 사명은 별다를 게 없다. 그냥 우리 가족 하나 제대로 먹여살리는 것. 여차하면 LA를 떠나 저멀리 플로리다로 가버릴 수도 있는 단 하나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