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게임 결산 (1)
By do it, NOW! | 2013년 1월 1일 |
새 게임기(?) 삼.키보드랑 마우스는 걍 집에 있는거 썼지만. <1분기> 소드걸스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엘소드 <2분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대격변 디아블로 3 베타테스트 텐호 마작. 조..좋은 점수다 블레이드 앤 소울 클로즈 베타 어엌 드..들킴어딜 봐 이 변태새끼가 디아블로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판다리아의 안개 베타 테스트 블레이드 앤 소울 <3분기> 복학 크리 => 게임 종범 <4분기> 월드 오브 워
<디아블로 3>: 도박과 노동의 화해
By 반은 농담 반은 진담 | 2012년 7월 10일 |
나는 도박에 대한 정열이 모든 정열들 가운데 가장 고귀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싶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다른 정열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구르동) 1막. 직장인 A씨, 그는 지금 안절부절 못한 상태다.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한 마음으로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다. 최근에 발매된 <디아블로 3> 때문이다. 장장 10년을 기다렸는데, 30분을 기다리지 못할까. 그는 대학교에 입학했을 무렵 <디아블로 2>를 접했고, 이후 그의 청춘을 ‘빼앗겼지만’ 열정을 불사른 게임에 후회는 없었다. 그리고 10년이 지났다. 블리자드사는 틈 날 때마다 ‘떡밥’을 던지며 군침을 흘리게 했지만, 그게 다였다. 후속작 소식은 가뭄에 콩나듯 하였고, 사용자들은 벙어리 냉가슴 앓기만 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블앤소 - 참... 참 보기 좋다 헤헤
By '3월의 토끼집' | 2012년 9월 24일 |
지금도 계속 하라는 메인 퀘스트는 안하고, 들어가라는 인던은 안들어가고 그냥 영석 캐러 다니고 무엇보다도, 옷 구하러 사방을 헤매고 다니는 건 여전합니다. 뭐 오늘 내일 부터는 슬슬 메인 퀘스트에만 집중해 볼까 그렇게 생각하고는 있지만, 아무튼. 그 결과 저는 제 캐릭터를 볼 때마다 참 뿌듯합니다. 헤헤 묵점왕의 정수를 모아 뽑는 묵점의. 바.. 바이커! 함께 나오는 의상장식 뱅뱅이 안경보다는 오색암도 인장작 해서 얻는 썬글라스가 어울릴 것 같은데.. 썬글라스 인장작은 시간이 너무 걸려서 이제 갓 10개 모았으니 요원하구나. 그리고.. 무림맹 중급 신도복. 입문인이 입는 곤족 여캐용 문도복보다 '야한'건 덜하지만 오히려 더 이쁜 점도 있습니다. 이거
[블레이드앤소울] 곤녀 추석의상
By ◀역전의 노스페라투▶ | 2012년 9월 26일 |
... 별로네요 -ㅅ- 무림맹 중급 문도복같은 디자인이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상급 문도복에서 상의를 짧게 만든 버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