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시프트
By DID U MISS ME ? | 2022년 8월 24일 |
뱀파이어와 그를 잡는 뱀파이어 사냥꾼이란 흔해 빠진 소재. 하지만 흔해 빠졌다는 건 그만큼 언제나 먹히는 이야기란 뜻도 될지니. <데이 시프트>는 이를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 영화가 선택한 방법은 현실성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현실성이라고 해서 뱀파이어를 사냥하는데 벌어지는 액션들에 사실성을 부여 했다는 소리는 아니고... 뭐랄까, 생활밀착형이라고 해야할까? 블레이드라고도 불리우고 또 데이워커라고도 불리웠던 그 유명한 뱀파이어 헌터의 뱀파이어 소탕에 대한 이유는 일종의 복수심과 정의감이 블렌딩 된 것이었다. 하지만 <데이 시프트>의 버드가 가진 사명은 별다를 게 없다. 그냥 우리 가족 하나 제대로 먹여살리는 것. 여차하면 LA를 떠나 저멀리 플로리다로 가버릴 수도 있는 단 하나뿐인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4일 |
결국 사들였습니다. 솔직히, 이 타이틀 이후로는 그냥 없다셈 치려구요. 아웃케이스가 있습니다. 후면은 여주인공이 단독으로 가져갔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포스터 이미지 다시 쓴 거더라구요. 그나저나 오달수는 참......뭐라 이야기 하기 참 그렇네요. 후면 마저도..... 그나마 디스크는 김명민 혼자 차지 했습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시리즈가 내외 양면으로 3편으로 완전 끝장나리라고는 이 작품때 까지만 해도 생각을 못 했었는데 말이죠.
매트릭스, 1999
By DID U MISS ME ? | 2021년 12월 21일 |
품고 있는 사상이나 철학 등의 파고들만한 요소들은 1999년 개봉 이래 거의 20여년간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또 이야기 했으니, 그리고 난 그걸 할 깜냥도 안 되니 그냥 과감히 생략. 그런데 그런 것들 다 논외로 치고 보더라도 어마어마한 문화적 파급력을 행사한 영화였다. 130년이 넘어가는 영화 역사, 특히 SF와 액션 장르 역사에서 이 정도로 엄청난 영향력을 가졌던 영화도 참 드물 것. 액션 영화사에 있어 근접 격투의 합과 그걸 담아내는 방식을 새롭게 정립했던 영화가 뒷날의 <본 슈프리머시>였다면, <매트릭스>는 촬영과 조명적 측면 등을 아우르며 그야말로 간지가 무엇인지를 새롭게 정립한 영화였다. 마이클 베이처럼 무분별하지 않으며 적재적소 촌철살인으로 삽입된 슬로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8일 |
![실베스터 스탤론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에 나온다?](https://img.zoomtrend.com/2016/08/18/d0014374_579554be10e96.jpg)
현재 마블은 영화판에서 가장 성공한 슈퍼히어로 프렌차이즈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정말 다양한 히어로들을 확장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과거 그 확장 사례중 하나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 작품의 경우에는 마블에서 가장 독특한 작품으로 생각되고 있기도 합니다. 솔직히 다른 영화들과 어떻게 어울릴 것인가에 관해서 걱정이 되는 면모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속편에 실베스터 스탤론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단 어느 역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욘두와 대화하는 장면이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