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에 프리큐어가 이렇게 나간다면 어떨른지...
2014년 프리큐어인 해피니스 차지에서 프리큐어란 게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슈퍼히어로 같은 것으로 인식되었다면 앞으로 프리큐어가 어떤 이유로 금지되고 어떤 이유로 주인공은 프리큐어가 되어 그 금지된 프리큐어 활동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는 내용이 나온다면 어떨까? 프리큐어임이 밝혀지면 "히익! 프리큐어!"하면서 경찰에게 집단구타(......)를 당해 끌려가고 프리큐어로 밝혀진 아이들은 사회에서 온갖 차별과 멸시를 당하고 "프리큐어"란 단어가 가족끼리의 정도 끊어버리는 악의 단어로 (뭐 적의 농간이겠 지만...)인식되는 그런 세계가 그려진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볼까?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아동용 애니에서 그런 게 가능하겠냐고 한다면 디지몬 시리즈 보면 초대 어드벤처 때부터 애
소녀혁명 Go! 프린세스 프리큐어 20화
"우리는 남자에게 의지하는 연약한 존재가 아니야" 하는 세일러문 크리스탈 오프닝은 그냥 프리큐어에게 줘야 할 것 같네. 세일러문 크리스탈 세일러전사들은 비리비리 그 자체인데 이번 프리큐어들은 공주 컨셉인데 팔 걷어 부치고 적과 싸우는 스타일이잖아! 카나타 왕자도 그건 믿음직하게 생각할 듯.... 그건 그렇고.... 어째 오빠나 동생이나 패션 센스가 영 꽝이다. 오빠는 하이힐 신고 다니고 (굽이 낮긴 하지만...) 동생은 샤아 가면보다 못생긴 가면 뒤집어쓰고.... 역시 높으신 분들이라 코디를 남이 해 줘서 그런가? (흥! 여자력 0이군!) 그런데 왠지 미심쩍은 게 토와가 사라진 건 과연 디스피아 짓일까? 혹시 디스피아 외에도 다른 흑막이 있어 이 모든 걸 지켜보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엔니오 모리꼬네 별세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7월 6일 |
이걸로 시대가 또 하나 저무는구나 여담인데 유튜브의 누군가가 현재는 과거보다 많은 양질의 콘텐츠들이 쏟아져나오는 시기이 기 때문에 “라떼는”하는 것은 추억보정이라고 하는데 재생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The Danish National Symphony Orchestra (Live) 재생 Ennio Morricone - The Mission Main Theme (Morricone Conducts Morricone) 재생 Ennio Morricone - Cinema Paradiso 과연 이런 게 추억보정일까? 비슷한 사례로 H.R 기거도 있는데 솔까말 지금의 초현실주의자들이나 호러 아티스트들 이나 이 양반이 가진 기괴함의 미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