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레오파르트1 플레이 영상 두개..
By 한컷 속에 살아있는 낭만과 기억 | 2013년 5월 10일 |
레오1이 미디움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미디움처럼 몰았던 판은 죄다 망했습니다. 최대한 얍삽하게.. 여기저기 도망다니면서. 눈에 보이는 놈마다 한대 때려주고 안쳐다보면 또 때려주고... 쳐다보면 튀고... 이래야 했습니다. 참고로 고속철갑탄은 측면잡고는 쓸만한데 정면에서는 관통이 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탄속은 빠릅니다. 골크탄인 성형작약탄은 탄속은 약간 느린대신 관통력은 좋은 편입니다. 근거리에서라면 골크탄이 장거리에서 옆구리 보여주는 상대에는 일반탄이 좋을듯 합니다.. 라나마나 그냥 골크탄 써도 되요.. 게임 시작전에 주문을 외우고 합시다.. "난 닥템이다... 난 경전이다.. 난 구축이다.. 난 저격 전차다" ...
월탱-현재 굴리는 전차들에 대한 소감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11월 11일 |
1. 숙삼을 팔았습니다. 숙청 다음으로 가장 많이 굴리던 녀석이라 정이 많이 들었지만 이번 패치 이후로 진짜 멸망이 다 돼서. 포야 여전하지만 차체물장이 진짜 심각해진지라 이거 굴리느니 차라리 다른 걸 굴리는 게 낫겠다 싶어서 팜. 2. 그래서 그 돈으로 산 거가 병이랑 셔먼, 병일. 우선 병이의 경우 그게 자주(...)로 이어지는 요상한 트리라 안 가고 있었는데 병일이를 정예만드는 과정에서 뚫어는 놨기에 이번 50% 할인에 힘입어 구매. 자경 약간 넣어서 152미리 포 구입하고 시작했는데 객관적으로 보면 이거 지뢰 맞긴 합니다. mm값이 상대적으로 자비로운 편이라 8탑 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봤자 재장전 시간 26초의 위엄(75프로 승무원과 장전기 없는 상태)에 에임도 태평양이라 1:1은
[월탱] 오늘의 월탱....
By 한컷 속에 살아있는 낭만과 기억 | 2013년 1월 12일 |
![[월탱] 오늘의 월탱....](https://img.zoomtrend.com/2013/01/12/e0085422_50f003bd3bdda.jpg)
게임 시작하자마자 나38로 몸풀기 해볼라고 들어갔더니 4탑방이네요. 근데 방에 자주포만 다섯대씩 총 10대. 후덜덜. 이건 무슨 자주포 대전도 아니고 -_-; 우회로를 쭈우욱 타고 올라가는데 중간에 외로이 홀로 오는 T-28. 아군 셋이 다굴쳐서 쉽게 잡아버리고, 적진 근처까지 냅다 달려가니 엄마2가 보이네요. 뒷통수에 한발 쏴줘서 킬... 또 쭈우욱 가니 적진 베이스에 T57이 사이좋게 있네요. 냅다 킬 -_-; 쭈우욱 내려가니 Su-18이 또 보이네요. 냅다 옆구리 들이받고 사격해서 킬... 마지막 자주포가 어딨나 싶어서 쭈우욱 달리다가 주변에 펑 하길래 쳐다보니 뒷쪽에 풀숲에 숨어있었네요. 옆구리 들이받고 냅다 킬... ... 그래서 숙련증표, 사격 달인, 사신, 두미트
[월탱] 날아라 4호!!!
By 한컷 속에 살아있는 낭만과 기억 | 2013년 4월 20일 |
자살하는줄 알았습니다. 휴유... 뭐 궤도 나가고 엔진 박살났지만, 어쨋든 이겼으니 된거.. 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