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팔 16회 박보검 류준열 혜리 사랑 지켜주다
By 민정블로그 방송연예뉴스 | 2015년 12월 27일 |
응답하라 1988 응팔 16회 박보검 류준열 혜리 사랑 지켜주다 응답하라 1988 응팔 줄거리 어느날 쌍문동 뒷골목 아이들이(혜리, 정봉 제외) 택에 집에 모였다 그들은 더티 댄싱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오후 11시가 되어 집으로 돌아가는데, 그 때 정환은 자신의 지갑을 택의 방에 떨어지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고 집으로 가게 된다. 택은 그 지갑을 열어보게 되고 그 곳에서 정환(류준열)과 덕선(혜리)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게 된다. 그 전에 택은 정환을 눈을 보게 된다. 덕선을 보고 해맑고 진실된 눈을 보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덕선과 정환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정환이 덕선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장면은 정환의 생일날 정환의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택에 방에 쌍문동
2021년 영화일기-5월(더 노멀 하트~스위트 홈)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1년 5월 31일 |
2021년5월개인적 일이 많았지만 가정의 달 5월의 분위기 속에서 소외감이 더 느껴졌고, 좋은 날씨와 꽃들과 녹음에 마음은 더 싱숭생숭하여 자주 혼자 거닐다보니 스스로 처량함이 느껴졌다. 그래도 걱정과 위로를 아끼지 않은 이모와 지인들 덕분에 감사함도 컸다. 벌써 더위가 느껴지는가 싶더니 잦은 비로 손발이 시려울 정도로 서늘하여 심장의 건강관리에 걱정도 많아졌다. 이런저런 이유로 영화감상의 여유도 별로 없었다. 그나마 이 달 내내 MBC m에서 '무한도전 전편 방송'을 하고 있어 간만에 대폭소를 터뜨릴 수 있었다. 그 옛날 추억도 떠오르고 지금 시대와 너무도 다른 패션스타일이나 IT기술 등이 확연하게 느껴져 세월이 더 피부에 와닿았다. 암튼 유치찬란하고 철없어 보이는 프로
물괴
By DID U MISS ME ? | 2018년 9월 13일 |
제목을 뒤집어놓은 것도 그렇고, 장르 영화에 인색한 한국 영화판의 특성상 같은 장르라는 것도 그래서 여러모로 봉준호 감독의 <괴물>과 엮이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괴물>과 엮어볼만한 지점은 많지 않다. 그래봤자 정체불명의 괴수가 등장한다는 것 정도와 그 괴수의 기원이 인간들의 탐욕 또는 실수에서 기인한다는 것 정도? 근데 뭐 그런 건 대부분의 괴수 영화들이 다 그러니까 논외로 치고. 어쨌거나 봉준호 감독의 <괴물>보다 사실 더 가까운 친척뻘 영화는 다름아닌 프랑스 영화 <늑대의 후예들>이다. 이 영화도 조선왕조실록에 적힌 괴생물체 언급 몇 줄로 만들어진 영화라며. <늑대의 후예들>도 딱 그 짝이거든. 제보당의 괴수였나, 뭐 그랬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