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日영화시장 분석...'Top10' 중 만화가 6편!
By klesa의 空想具現化 | 2016년 1월 27일 |
일본영화제작자연합이 발표한 지난 2015년 일본영화시장 흥행수입에 따르면 일본 국내영화 중 1위는 '요괴워치 극장판 탄생의 비밀이다냥'이 차지했습니다. (총수입 78억엔) 이 외에도 2위를 차지한 '괴물의 아이(58.5억엔)', 4위 '명탐정코난 화염의 해바라기(44.8억엔)', 5위 '도라에몽 극장판 노비타의 우주영웅기', 6위 '드래곤볼Z 부활의 F', 공동8위 '러브라이브 더 스쿨아이돌 무비'까지 총 6편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TOP10에 올랐습니다. 원작만화를 실사화한 7위 '진격의 거인'과 10위 '암살교실'까지 합치면 만화관련 작품은 더욱 늘어나게 되네요. 일본의 대표 영화사인 토호의 시마타니 요시시게 사장도 "토호 내 애니메이션 비중은 약 40%정도 차지한다"고 밝혔고 카도카와의 이노우에 대표이
괴담 怪談 (1964)
By 멧가비 | 2016년 6월 27일 |
단지 영화의 시대적 배경을 말하려는 게 아니라, 60년대 당시 기준으로 봐도 현대적인 분위기의 영화는 분명히 아니다. 정통 호러로서 공포를 조성하기 보다는 고전미를 풍기는 기담(奇談) 모음집에 가깝다. 영화는 일본의 전통 무대예술인 노(能)를 닮아있다. 음침하게 생긴 온나노멘이나 한냐 등의 캐릭터 가면 대신 배우의 맨얼굴로 시연된다는 점만 다를 뿐. 평면성과 여백의 미를 통해, 설녀나 귀신 등 기이한 존재들을 위로하는 처연한 기담과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의도적으로 제거된 사운드. 특히 배우들의 움직임이 격해지는 장면에서 더욱 사운드는 깊이 숨는데, 시각이 아닌 청각에서 여백의 미를 느끼게 하는 대단한 예술적 시도라고 생각한다. 평면적인 카메라 앵글과 함께, 더더욱 노를 연상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정보 - 아냐를 보는 것만으로도 끗! 관전포인트 3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3월 18일 |
이누야시키 : 히어로 VS 빌런 (いぬやしき, 2018년 4월 20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7월 18일 |
이누야시키 : 히어로 VS 빌런(いぬやしき)주연 ; 키나시 노리타케, 사토 타케루감독 ; 사토 신스케2018년 4월 20일 일본 개봉 ▹ 작품 간단 스토리신주쿠 상공 250미터 아저씨 VS 고등학생정년을 앞둔 힘없는 직장인 이누야시키 이치로 (키나시 노리타케)는 회사와 가정에서 소외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의사로부터 말기 암 시한부를 선고받고 깊은 허무감에 휩싸인다. 그날 밤, 갑자기 추락 사고에 휩쓸려 기계의 몸으로 거듭난 그는 인간을 초월하는 힘을 얻게 된다. 한편 같은 사고를 당한 고등학생 시시가미 히로는 손에 넣은 힘을 자기 마음대로 사용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자신의 의지와 어긋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혀 가는 시시가미와 시시가미에 의해 상처받은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