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서단, 서지혜

시작|2020년 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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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서단, 서지혜

시작|2020년 2월 19일

외강내유인 사람을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일단 차가운 첫인상이 별로인데, 만날볼수록 차가운 말을 툭툭 내뱉는 모습에 더 호감이 안가서 나와는 친해지기 어려운것 같다. 드라마에서 이 인물을 처음 봤을때도 그런느낌 이었다. 그래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보면 볼수록 예전에 알던사람과 오버랩되는게 많아서 점점 눈길이 갔던 것 같다. 그 친구를 만날때 차갑고 딱딱한 말과 표정이 상처가 될때가 많았고, 짜증날때도 많았었다. 그래서 나에겐 아직도 그런 기억이 조금 더 강하게 남아있는 친구기도 하다. 이 배우가 연기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그때의 차가운 외면 안에 있던 따뜻함이 생각이 났다. 나는 그때 그친구를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었지만 그래서 서단은 그 모습을 온전히 받아주는 승준과 좀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