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1시즌 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8월 5일 |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1시즌 끝](https://img.zoomtrend.com/2015/08/05/c0014543_55c0af7c3fa23.jpg)
내맘대로 구분한 미션 임파서블 1쿨 끝인 5편 스케일이 계속 커지던 4편까지에 비해 5편은 1편으로 돌아온 듯한 스타일에 마무리까지 깔끔했네요. 조직의 향방까지 정해졌기 때문에 다음 편은 산뜻하게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을 듯~ 톰 크루즈의 복귀도 좋지만 페어를 맡은 레베카 퍼거슨의 누님액션과 차도녀 연기도 ㅠㅠ)b IMF의 조직적인 모습은 많이 약해져 아쉽지만 다음 편에서는 정비해서 나오면 딱 좋을 듯하네요. 이왕이면 일사누님도~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파이의 생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한편으로 007과의 쌍두마차로서 역시 싶었네요. 톰형이 다음 시즌(?)까지는 직접 마무리해 줬으면~ 일사 역의 레베카 퍼
신은 죽지 않았다 2, 2016
By NotSimple | 2017년 4월 19일 |
![신은 죽지 않았다 2, 2016](https://img.zoomtrend.com/2017/04/19/c0002443_58f6cdd7c633b.jpg)
신은 죽지 않았다 2, 2016God's Not Dead 2 약속시간이 급 변경되어서 2-3시간 정도 붕 뜬 상황영화관 들어가서 시간맞는거 골라서 봤습니다.실화 / 법정 요 두 단어 보고 급결정한건데기독교 관련 종교 영화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 자체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수업시간에 종교 강요냐 그렇지 않느냐 를 놓고 대립하게 되는건데.보면서 묘하게 (양쪽의견모두) 설득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고등학교때 교회다니라고 권유했던 한 선생님기억이 났습니다극성스러운 전도가 아니라 나름 차분하게귤도 껍질을 까서 먹어보기 전까지는 그게 무슨 맛인지 모르잖아? 무조건 거부하지 말고 한번 나가봐라고 말을 해줬던 기억이 나네욤 (저의 교회경험은 초등학교때로 충분합니다 ㅋㅋㅋ) 영화안에서 무신론자들의
"Cyberpunk : Edgerunners"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1일 |
솔직히 저는 사이버펑크를 안 했습니다. 게임 플레이 영상을 봤는데, 제가 그 플레이 영상을 보는 데만도 멀미가 난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말입니다. 솔직히 제가 멀미만 아니면 그래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멀비가 나기 시작하니 정말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 들어가게 되더군요;;; 결국에는 포기 하고 게임을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요새 캐쥬얼 게임 외에는 거의 손도 못 대는 상황인데, 이 게임은 더하더라구요;;; 아무튼간에 넷플릭스로 뭐가 나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좀 당황스러운 물건이긴 합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4일 |
다짜고짜 우주전부터 대뜸 보여주며 시작하는 영화. '할 게 많으니 싸게싸게 따라오쇼'라고 영화가 말하는 것만 같다. 그 말이 진짜인 게, 난 그리버스가 도대체 어떻게 코루스칸트에서 의장 납치 했던 건지 궁금 했었거든, 처음 봤을 때. 근데 그 설정을 그냥 오프닝 크롤 자막으로 해치우는 시리즈의 기개가 놀라울 따름이다. 더불어 그러면서도 오프닝 롱테이크에서 루카스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 역시 느껴짐. 사실 말을 이렇게 했지, <시스의 복수> 도입부에 펼쳐지는 코루스칸트 전투는 역대 실사 영화 시리즈 속 전투들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그냥 존나 멋지잖아. 오비완과 아나킨의 관계는 에피소드 2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 근데 이걸 전작에서부터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이번 영화가 바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