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죽지 않았다 2, 2016
By NotSimple | 2017년 4월 19일 |
신은 죽지 않았다 2, 2016God's Not Dead 2 약속시간이 급 변경되어서 2-3시간 정도 붕 뜬 상황영화관 들어가서 시간맞는거 골라서 봤습니다.실화 / 법정 요 두 단어 보고 급결정한건데기독교 관련 종교 영화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 자체는 매우 흥미로웠습니다.수업시간에 종교 강요냐 그렇지 않느냐 를 놓고 대립하게 되는건데.보면서 묘하게 (양쪽의견모두) 설득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고등학교때 교회다니라고 권유했던 한 선생님기억이 났습니다극성스러운 전도가 아니라 나름 차분하게귤도 껍질을 까서 먹어보기 전까지는 그게 무슨 맛인지 모르잖아? 무조건 거부하지 말고 한번 나가봐라고 말을 해줬던 기억이 나네욤 (저의 교회경험은 초등학교때로 충분합니다 ㅋㅋㅋ) 영화안에서 무신론자들의
"Cyberpunk : Edgerunners"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1일 |
솔직히 저는 사이버펑크를 안 했습니다. 게임 플레이 영상을 봤는데, 제가 그 플레이 영상을 보는 데만도 멀미가 난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말입니다. 솔직히 제가 멀미만 아니면 그래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멀비가 나기 시작하니 정말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 들어가게 되더군요;;; 결국에는 포기 하고 게임을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요새 캐쥬얼 게임 외에는 거의 손도 못 대는 상황인데, 이 게임은 더하더라구요;;; 아무튼간에 넷플릭스로 뭐가 나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좀 당황스러운 물건이긴 합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2005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4일 |
다짜고짜 우주전부터 대뜸 보여주며 시작하는 영화. '할 게 많으니 싸게싸게 따라오쇼'라고 영화가 말하는 것만 같다. 그 말이 진짜인 게, 난 그리버스가 도대체 어떻게 코루스칸트에서 의장 납치 했던 건지 궁금 했었거든, 처음 봤을 때. 근데 그 설정을 그냥 오프닝 크롤 자막으로 해치우는 시리즈의 기개가 놀라울 따름이다. 더불어 그러면서도 오프닝 롱테이크에서 루카스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 역시 느껴짐. 사실 말을 이렇게 했지, <시스의 복수> 도입부에 펼쳐지는 코루스칸트 전투는 역대 실사 영화 시리즈 속 전투들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그냥 존나 멋지잖아. 오비완과 아나킨의 관계는 에피소드 2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 근데 이걸 전작에서부터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이번 영화가 바로 아
"스토커" 라는 영화의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31일 |
오랜만에 좀 어중간한 영화 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기억 못 하는 영화이기도 하죠. 로빈 윌리엄스가 음산한 인물로 나오는 것으로 유명한 영화입니다. 서플먼트가 너무 없는건 아쉽더군요. 디스크 이미지는 후면 이미지 재편집이더군요. 솔직히 초반부만 본 영화들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제야 다 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