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티스트(2011, 미국).
By 도링닷컴 이글루스지점。 | 2012년 5월 20일 |
아티스트 20120225 @ CGV강변 무비꼴라주(4관) alone 멜로/애정/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프랑스 | 100분 | 개봉 : 2012.02.16 | 감독 :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 12세 관람가 주연 : 장 뒤자르댕(조지), 베레니스 베조(페피), 존 굿맨(짐머), 제임스 크롬웰(클리프턴) 2012 골든 글로브 최다 노미네이트 작이자 타임지 선정 2011 최고의 영화로 홍보카피가 붙어있는 “아티스트”를 관람하고 나오는 길,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을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화를 수입하여 배급한 영화사가 사실 그렇게 메이저 영화사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분명 잔잔함을 무기로 기성영화들과 싸우려는 것 같았으니까요.
"서스페리아" 리메이크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13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원작을 안 봐서 말이죠;;; 솔직히 고어물은 아직도 좀;;;
군도 : 민란의 시대, 그리고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By '명랑노트' Season 13. 폰(Pawn) | 2014년 7월 27일 |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을 유발하는 건조함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도 그렇고 군도도 그렇고 칼부림을 모토로 삼은 영화들은 하나같이 관객의 감정을 움직이는데 인색하기만 하다. 감정의 과잉이 범죄시 되는 시대라서 그런 것인진 모르겠으나, 그 감정이 배제된다면 도대체 예술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말이다. 특히나 클리셰적인 내라티브를 담은 영화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영상미 이상의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군도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담고 있는 이야기의 원형, 그러니까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무공을 익히고 마침내 승리를 하지만 결국은 원수를 용서하고 깨달음을 얻는다는 이 식상한 이야기가 비슷한 줄거리를 수도 없이 읽고 보고 들어온 관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관객을 매 고비마다 주인공과 함께 슬퍼
영화 관람도중에 휴대폰 불빛은 정말 불편하네요.
By My Blue Sky | 2015년 10월 9일 |
오늘 영화 관람하다가 앞에 있었던 두분들중에 한분께서 관람 도중에 휴대폰을 보고 있었던거에요. 솔직히 휴대폰 불빛 때문에 집중할수 없어서 휴대폰 꺼돌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영화가 재미있어서 정신없었네요. 중간에는 휴대폰 쓰지는 않았는데 후반부 부터 휴대폰을 키고 있었네요. 말해봤자 말을 안들을께 뻔해서 빈자리중에 앞자리에 앉을걸 그랬네요. 예전에 ㅇㅍㄹㅅ 영화 관람했을때도 약간 낭패본적있었는데 그때는 외국인분이라서 언어 때문에 말이 통할지 너무 고민되기도 해서 그냥 관람에만 집중 했었던 기억이 있었네요.(절대로 인종차별 의도 아니에요.) 에궁.. 제가 가만히 있는것도 정말 잘못인거 같았고 그냥 참은게 바보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도 잘한기억은 없었어요. 예전에 실수로 관람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