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펜스
By 나의 목소리 | 2017년 3월 18일 |
(스포 있음) -<오버 더 펜스>좋다.배경지인 하코다테도 좋았고, 오다기리 죠, 아오이 유우,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시라이와(오다기리 죠)의 쓸쓸한 생활이 좋았다.자신을 최악의 인간이라 생각하며 끝없이 스스로를 나락에 떨어트린다.늘 허허실실 웃고 있지만 누구의 접근도 허락치 않는다.자전거를 타고 하코다테를 여유롭게 돌아다니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그저 쓸쓸하게 흘러가는 생활 속에 자신을 맡길 뿐이다.그러다 문득 매서운 눈을 한다.경멸의 눈빛을 보낸다.자신이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에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만다.자신을 최악의 인간이라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별거 중인 부인과 재회하고 난 후에야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된다.나는 타인을 망가트리는 인간이라는 것을.아이를 죽이려 했
"에브리씽, 에브리씽" 이라는 작품이 출시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18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헤서는 제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이 그다지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이 영화에 고나해서는 아무래도 좀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솔직히 평가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점에 관해서 제가 할 말이 별로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많지 않은 상황이 되어서 말이죠. 아무래도 솔직히 별로 알고 싶지 않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사실 궁금하기는 합니다만, 그럼 사게 될 것 같아서 말이죠.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제공) - Trapped in Love: The Story of Everything, Everything (7:00) - Deleted Scenes(16:11
"해치지않아" 포스터와 티저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17일 |
솔직히 저는 이 작품의 원작이라고 할 수 있는 웹툰을 안 봤습니다. 본 분들에 의하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솔직히 저는 거의 웹툰과는 떨어져 사는 사람이긴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기대를 하게 만드는 면이 있으니, 의외로 감독입니다. 손재곤 감독 작품인데, 작품의 정말 띄엄띄엄 있고, 초기 작품인 재밌는 영화는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만, 달콤, 살벌한 연인이나 이층의 악당은 나름대로의 느낌이 충실한 작품이었거든요. 이번에는 가짜 동물 연기 하는 살마들 이야기라고 해서 좀 지켜보긴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웃겨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