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Bell Church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20년 1월 4일 |
2019. 04. 09(화) / Baguio, Benguet 오전에 너무 돌아 다녀서 쉬고 있다가저녁이 되기 전에 그냥 시간을 버리기에 아까워시내에서 가까운 Bell Church에 왔다.문이 잠겨 있다.오후 4시에 문을 닫는데우리가 온 시각은 오후 4시40분이다.어쩔 수 없이 입장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필리핀] Valley of Colors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20년 1월 7일 |
2019. 04. 09(화) / Baguio, Benguet Bell Church 구경을 마치고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Valley of Colors.언덕 위에 있는 집들을 아름답게 알록달록하게 페인트 칠해 놓은 곳이다.어느 나라에 하나씩은 있는 ...여기까지는 시내에서 멀지 않아 택시가 아닌 지프니로도 충분히 올 수 있다.바기오는 볼거리가 많은데 이동하는데도 어렵지 않아서 좋다.
[필리핀] 바기오 야시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20년 1월 22일 |
2019. 04. 09(화) / Baguio, Benguet Burnham Park 맞은 편에 Melvin Jones Football Gound라는 축구장이 하나 있다.그걸 지나면 도로가 나오는데....저녁 9시가 되면 도로의 절반을 막고서 야시장이 선다.지역의 특성답게 중고 긴옷을 많이 볼 수 있다.밤이 되니 날씨가 확실히 싸늘하다.반팔로는 돌아 다니기 힘들다. 셔츠 3개에 100페소(2,287원).먹을 것도 많이 있고 볼거리도 꽤나 있는 곳이다.사람도 상당히 많아서 지나가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