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속초/강릉 下 : 강릉 사천진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7월 29일 |
* 사진 전부 폰카 1. 속초에서 출발한 시외버스를 타고 강릉에 도착했다. 속초에서 뜬금없이 강릉으로 내려온 건 집으로 돌아갈 KTX을 타기 위해서기도 하지만, 실은 거기에 가고 싶은 이유가 더 컸다. 거기, 그러니까 해변도 파도도 분위기도 무지 좋은 동네, 이제는 강릉에 와서 여길 들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장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바다, 사천진 해변! 사천진리 쪽은 버스가 잘 안다녀서 (1시간, 2시간에 1대꼴) 차 없이 가기가 참 귀찮다. 그러나 그 번거로움이야말로 희소성을 만들어내는 일등공신인 것이며 그래서 나는 그곳에 더더욱 가야만 하는 것이다. 나는 버스터미널 바로 앞 관광안내소에서 버스 시간을 물어보고, 역시나 버스가 오려면 한참 남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강릉 호텔 씨마크 예약 오션뷰 강릉 숙소 수영장 뷔페
By soltmon salon | 2023년 3월 17일 |
2019.7.12. (17) 깨끗한 남해바다에 펼쳐진 작은 백사장,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 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7월 12일 |
2019년 5월 짧은 주말여행(대구, 부산, 거제) (17) 깨끗한 남해바다에 펼쳐진 작은 백사장, 거제 구조라해수욕장 . . . . . . 지세포항을 따라 차를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 쭉 내려가는 길.해안선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나 있는 길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펼쳐진 풍경만큼은 정말 좋았습니다. 아랫쪽으로 쭉 달려 도착한 곳은 '구조라 해수욕장'아직 바다에 들어갈 때는 아니지만 기왕 내려온 김에 바다 구경을 하려고 잠시 차를 세웠습니다. 주차장에서 백사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군요. 계단을 따라 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변에서 바라본 육지 방향의 풍경. 왼쪽의 원형 모양의 건물은 화장실 겸 샤워실로 쓰는 건물.지금이야 5월이라 아직 해수욕을 하는 사람이 없어 그렇지 여름이
태안 "천리포수목원"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9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