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하고 뻔하다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3년 8월 20일 |
<오피스>-롯데리아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By very33★밀리언달러무비 | 2015년 9월 8일 |
롯데리아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렇게 다가옵니다,이 영화. 물론 혼자인 경우가 다반사이겠지요. 심각한 사회문제를 장르로 풀어 쓴 경우. 이런 한마디의 정의는 <오피스>에 중요하지 않습니다. 억눌린 그 사람들의 이야기로 초점을 맞추어 준다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뿐입니다. 인턴사원과 만년과장. 둘 사이의 공통점이라기 보다 그들끼리. 말하지 못 했지만 그들끼리 쉿~하며 할 수 있는 것, 무엇이 있을까? 처절한 파멸보다 그들은 거침없이 앞서 나가며 끔찍 했습니다. 인턴 고아성.그들을 그렇게 부러워 할껀 없단다, 그것만이 정답은 아니야.모두가 100점일
이제서야 본 '강철비'
By THE HANBIN | 2018년 6월 20일 |
-한국 영화의 강세가 뚜렷했던 2017년말, 신과 함께, 1987 보다 먼저 개봉했던 작품이었는데- 나는 어찌어찌하다가 이 영화만 보질 못하고 놓쳐버렸다. 분명, 당시에 재미도 있고, 깊이도 있다는 좋은 평이 자자했었는데, 이제서야 VOD로 관람했네. 지금와서 보니까 이 영화를 극장에서 못본 게 살짝 아쉽다. -지금은 2018년 6월. 국제 외교 상황은 매번 변하는 거라고 하지만, 이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했던 2017년 말과 지금을 비교하자면 진짜 청천벽력할 정도로 분위기가 또 완전히 달라져 버렸네. 세상은 김정은과 트럼프가 서로 만나서 악수하며 종전을 논하는 상황까지 와버렸지만, 이 영화에서 그려지는 급박한 상황과 남한과 북한 그 주변국들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만약 이랬을지도 모르겠다는 가상의 영
호우시절.
By pro beata vita. | 2015년 7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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