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By Paradise City | 2017년 6월 13일 |
원래는 5월 예정이었는데 이런 저런 일로 인해 한달이나 늦었네요 갔다 온 곳은 스위스하고 이탈리아 입니다. 난생 처음 외국가는 길.. 상당히 설레였는데.. 비행기에서 지쳤습니다 (....) 홍콩까지 4시간, 홍콩 공항서 6시간 멍때리기... 또 취리히까지 12시간 비행.. 이 시간동안 시간 때울걸 안가져가서 근 24시간을 멍 하니 있다보니 도착도 전에 진이 빠졌네요 (....) 그렇게 도착한 스위스는 정말 만화 같은 곳이란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작은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엄청 귀엽더라고요. 게다가 산간 초원에 집 하나 있는 등의 풍경이 많아서 경치만 봐도 치유되는 느낌. 융프라우도 갔다 왔지만 초원이 너무 맘에 들다보니 별다른 인상이 (......) 이탈리아는 분명 더 오래 있었고 본
[19년 10월 나홀로 미국-칸쿤여행기]드뎌 칸쿤으로 간다! 휴스턴-칸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UA)비지니스[1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11월 10일 |
이 블로그를 눈팅하는 여러분들, 오래 기다리셨죠 드뎌 칸쿤으로 갑니다!!! ㅠㅠ (아무도 여행기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 못할 듯) 기억이 안나는 분들은 아래쪽의 예전 예행기를 복습해 주세요. 여행의 시작은공항이죠. 휴스턴 조지부시 공항의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라운지(국내&해외 단거리 전용) 라운지 창문으로 보이는 푸른하늘, 진짜로 여행 내내 날씨는 좋았습니다. 서비스가 후지기로 악명 높은 AU답게 단거리 전용라운지라고는 하지만 정말 별거 없습니다.커피랑 물,초코볼 정도? 점심으로 먹은 마트 초밥 도시락 드뎌 비행기 탑승 나름 비싼 돈 주고 비지니스 탄건데 기내 청소의 상태가?
몰디브, 완벽 휴양 여행_eat, enjoy, love
By 꼬질고냉이의 할 말 폭발!! | 2012년 9월 10일 |
몰디브에서의 하루는 심심할 정도로 단순하다.아침 여덜시즈음 일어나 조식이 차려진 부페로 이동. 부페에서 신선한 과일과 요거트, 오믈렛, 크로와상 등으로 배를 빵빵하게 채운 다음 옆의 Chill bar로 이동한다, 경치가 끝내주는 테이블을 한자리 잡고 삐대면서 스노클링을 하거나 책을 읽는다. Chill Bar바다를 벗삼아 낮잠을 자거나 스노클링을 하거나.무엇을 하든 그거슨 그대의 자유 나와 S는 오전 스쿠버 다이빙을 예약해 놓았기 때문에 부페를 소화 시킨 뒤 다이빙 샵으로 잽싸게 이동, 씐나게 스쿠버다이빙 삼매경.출처 :아..거북이거북이거북이 늠 좋아ㅠㅠㅠㅠㅠㅠ 그러고 나면 벌써 오전 12시. 점심 먹을 시간이다. 부페는 없고 프렌치 레스토랑은 너무 비싸므로 패스. 삐대던 Chill Bar에서 신선한
샌프란시스코 여행 - 무료로 구경하는 케이블카 뮤지엄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1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