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양상문 감독, ‘좌우놀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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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좌우놀이’는 없다

LG 양상문 감독, ‘좌우놀이’는 없다

속칭 ‘좌우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좌타자에는 좌완 투수가 강하고, 우타자에는 우완 투수가 강하다는 야구 속설입니다. 상대 선발이 좌완 투수로 예고될 경우 우타자를 중심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하고, 경기 도중 좌타자가 등장할 경우 좌완 투수를 등판시켜 기계적으로 좌우를 맞춰 나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좌우놀이’가 반드시 적중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좌완 투수에 강한 좌타자가 있으며 좌완 투수 상대 전적보다 우완 투수 상대 전적이 좋은 우타자도 있습니다. 투수 혹은 타자의 당일 컨디션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좌우놀이’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분분합니다. LG 양상문 감독은 ‘좌우놀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7월 넷째 주 LG는 5경기를 치르며 3명의 좌완 선발 투수를 상대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