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2일차-1 (이걸 북해도 여행기로 부를수 있나?)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8년 9월 6일 |
여전히 동경입니다. 하코다테로 가는 비행기가 오후 비행기라 남자가 동경에 왔으면 다들 가는 그곳.. 아키하바라로 갑니다 지하철로 가는데 이제 몬젠나카초 마츠리 당일이라 다들 가마 매고 지나가지만.. 그런거 신경 안쓰고 아키바로 갑니다 음.. 자주와서 그런가 딱히 달라진게 없네요 역앞도 마찬가지고 집에서 사달라던 세라믹 칼이나 돈키호테서 구매하고는 아키바는 눈팅만 했습니다 이제 필요한건 일마존에서 구입하느라 아키바는 중고 구매 외엔 별 메리트가 없는데 문제는 다들 쓸어가서 맘에 드는 매물이 보이질 않네요 그냥 여기저기 쓰윽 한번 훝어 보고 공항으로 갑니다 공항은 어짜피
[하코다테] 베이 에어리어, 아카렌가 창고 구경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1월 1일 |
1달 반만에 돌아온 17년 여름 홋카이도 여행기입니다. 여행기가 추진력을 잃는 걸 가만히 살펴보면 식당 리뷰가 끝나고 관광지를 돌아다닐 때 갑자기 의욕이 훅 떨어지고 포스팅이 멈춰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유를 찾아보자면, 혼자 아니면 둘이 다니다보니 현지 인원들과의 크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감상 같은 게 없고 음.. 멋있었다.. 오늘 관광은.. 으로 끝나버리게 되어서 -_-; 그런 게 아닌가 싶긴 한데. 아니면 역시 사람은 더 관심있는 곳 위주로 쓰게 되어서 그런 건지도? 그렇다고 하기엔 관심있는 온천 얘기를 쓰다가도 종종 멈추는 걸 보면... 과연 원인이 뭘까요. 남들한테 알리고 싶은 얘기와 사진이 있으면 여행기가 팡팡 써지고 아니면 멈추나? 여튼 동일본 여행기를
2018 여름 북해도 여행기 8일차-2 (끝)
By izuminoa의 극히 개인적인 감상. | 2018년 10월 11일 |
오비히로 공항으로 가는 길인데 날씨 참... 눈물나게 맑네요.(왜 여행 마지막 날은 맑은가?) (북해도에서 흔히 볼수 있는건데 눈오면 넘어가지 말라고 도로 끝선 표시봉) 평평한게 뭐 농사짓기 참 좋아 뵙니다 그렇게 렌트카 반납하러 돌아가는데 . . 아..기름 만땅 안채웠구나 에이 설마 공항근처에 주유소 있겠지..라고 생각 했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오비히로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주유소가 20킬로 정도 떨어져 있음 OTL..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외치면서 그 거리를 왕복합니다(오비히로 렌트카 빌리면 시내에서 미리 기름 채우고 돌아갑시다) 그렇게 차량 반납을 했는데... 차량 검사하다가..
일본 북해도 여행 홋카이도 삿포로 숙소 호텔과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까지!
By 초코혜 365일 매일이 여행 ♪ | 2023년 7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