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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베이비 드라이버
1. 스피디함이 가장 큰 미덕. 연기도 뭐 괜찮은 편이었다. 좀 판에 박힌 부분이 있었지만(특히 여배우들). 2. 여주인공은 뭔가 키이라 나이틀리의 카피 같은 느낌. 버디는 하비에르 바르뎀의 카피. 3. 케빈 스페이시는 요즘 유행하는 말로 츤데레가 딱 어울리는데, 캐릭터의 일관성이 없다. 전반부에 보여준 캐릭터라면 베이비가 들어오는 즉시 아무 말도 듣지 않고 쏴죽였어야지. 3-1. 제이미 팍스는 허세의 극치. 박찬욱이 클리셰가 없다고 말했다는데, 클리셰의 극치가 제이미 팍스의 캐릭터다. 4. 마지막 장면은 쇼생크 탈출을 연상시킨다. 라라랜드처럼 아시발쿰이라고 해도 별 위화감이 없을 정도. 5.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재미있는 편이었다. 전혀 지루하지는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