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영화
By 무늬만 법대생의 이야기들 | 2012년 11월 6일 |
![보고 싶은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2/11/06/f0192738_509850282b394.jpg)
지난 여름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마지막으로 바로 옆 동네에 용산 cgv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4개월이 넘게 영화관람을 하지 않고 있다. 노량진에 온 이후로 꾸준히 혼자 갔기 때문에 이제와서 혼자 가니까 외로워서 그래 이런 드립 은 치지 않겠지만 여하튼 영화를 보러 가는 발걸 음이 요즘들어 더욱 떼어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강풀 원작의 '이웃 사람'을 다음 볼 타겟으로 정했 으나 시기를 놓쳐 결국 다운받아 고시원에서 봤다. 다음에 보고 싶은 영화들을 몇 편 정했는데 이 영 화들은 반드시 보겠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영화관 에서 보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1. <늑대소년> 정확한 시놉시스를 파악하지 않았으나 이 영화는 그냥 출연 배우만 보고 무조건 보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송중기가 출연
"판타스틱 포" 리부트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8일 |
!["판타스틱 포" 리부트 스틸컷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3/28/d0014374_5506285f8d43e.jpg)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이자 일종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보다 기대중이죠. 다만 유일하게 아쉬운건 미스터 판타스틱 입니다. 이안 그루퍼드가 의외로 원작과 정말 비슷하게 생겼거든요.
나탈리 포트만 신작, "Lucy in the Sky"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11일 |
요즘 우주 영화가 꽤 나온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일단 영화적으로 우주를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 매우 다양한 지점들이 보이고 있는데, 솔직히 좀 묘하게 다가오는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일단 그래도 이 영화는 나름대로 기대 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앞에서 이야기 한 나탈리 포트만도 이 영화가 기대 되게 만드는 점인데, 다른 한 편으로는 존 햄도 이 영화에 나오거든요. 존 햄이 의외로 다재다능한 배우라는 점에서 더 기대되고 말입니다. 일단 영화 자체는 뭔가 공포스러운 느낌도 있어 보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