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컨저링 하우스 무섭네요;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10월 8일 |
공포게임은 좋아하지만, 무서워서 직접 하지는 못 하는 공포매니아입니다.지난달에 나온 신작 공포게임, 컨저링 하우스 게임영상 보는 중인데...보기만 해도 무섭네요 ㄷㄷ;영화 컨저링과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제일 처음 깜놀하게 되는 식탁 밑 귀신. 으스스한 음악과 바닥치고 오는 사운드로 더더욱 공포 ㅠ 영화 그레이브 인카운터가 생각나는 턱탈골 귀신. 게임 내내 따라다니며 플레이어를 끔살시키는 악령. 인디 게임사라고 들었는데, 정말 엄청난 퀄리티네요. 간만에 무서운 공포게임을 만난듯 ㄷㄷ; 게임 플레이영상은 블랙덕님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리틀 나이트 메어
By 이게 블로그라구여 | 2018년 2월 6일 |
![리틀 나이트 메어](https://img.zoomtrend.com/2018/02/06/c0214605_5a79af7492d35.jpg)
생각했었던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네여 배안에 갇혀 있던 진실이 후반은 약간 센과 치히로 장면과 오버랩 됐어여 분홍색 빛깔 방들도 약간 동양틱한 느낌이 나서 좋았죠 마지막은 다크소울 엔딩인줄 ★★★★ 정말 재미있게 했네여 잔인하지 않고 적당히 무서우면서 퍼즐형식도 가미된 가구 디자인들도 고풍스러워서 좋았네여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잘 끝낸거 같습니다 DLC도 바로 사서 하고 싶지만 좀더 기다렸다가 사서 해봐야 겠네여 저처럼 무서운거나 고어틱한거 싫어하는사람들도 재미있게 게임할수 있는 살짝 공포 게임이 나온거 같아 좋아여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IMAX – 워렌 부부 나이 먹고 새로움 부족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1월 4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나이를 먹는 워렌 부부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원제 ‘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 ’)’는 20세기 후반 실존했던 초자연현상 연구가 부부 에드 워렌과 로레인 워렌의 실화를 영화화한 컨저링 유니버스에서 ‘컨저링’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온 세 번째 영화입니다. ‘컨저링’과 ‘컨저링 2’의 감독이었던 제임스 완은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에는 원안 및 제작으로 물러났고 마이클 차베즈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2013년 작 ‘컨저링’은 1971년 미국 로드아일랜드, 2016년 작 ‘컨저링 2’는 1977년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설정한 바 있습니다.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미국 코네티컷이 배경입니다. 우발적 살인을
컨저링 2 - 다른 의미로 여운이 깊군요
By 링크창고 | 2016년 6월 14일 |
![컨저링 2 - 다른 의미로 여운이 깊군요](https://img.zoomtrend.com/2016/06/14/f0041321_575fb22498b30.jpg)
별다른 누설은 없습니다. 영화 내용 말하는게 아니라서요 그래도 민감하시면 GO Back~ 꼬부랑 아저씨가 길을 걷다가~~~띠로롱 띠로롱 컨저링 1편과 마찬가지로 귀신들린 집 이야기인데 1편 보다도 Jumpscare(깜짝 놀래키는) 장면이 많습니다. 인시디어스에서도 그러했든 장면과 함께 강하게 귀에 꽂히는 음향도 무섭지요. 덕분에 저는 결국 극장에서 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장면에서 다같이 소리를 질러서 창피하지 않았어요 하핳.... 여러분은 이번 영화에서 패트릭 윌슨에게 또 한번 흠뻑 빠지게 될겁니다. 이번 컨저링2는 클리셰를 참 잘 비틀었더라구요 물론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