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이번 분기가 끝나가네요.
By M's meaningless | 2014년 12월 25일 |
평소 한 분기 애니메이션을 적게는 0~1편, 많게는 2~3편 정도 보는 편이었는데 이번 분기는 이례적으로 5편이나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건담 시리즈가 2개 껴있던게 가장 컸던 것 같네요. 처음 이번 분기에 시청할 애니메이션을 고른 뒤 갖은 기대감을 나타내자면 G레콩 > GBF트라이 > 가로 > 신격의 바하무트 > 크로스앙쥬 순이었습니다. 원래부터 건담시리즈는 거의다 챙겨봤었고, G레콩은 오랫만에 토미노 감독이 제작한 신 건담 시리즈였다는게 컸죠. 턴에이 건담이나 킹게이너를 재미있게 봤던 점도 작용했고요. GBF 트라이는 뭐 전작이 워낙 좋아서 자연스래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가로 - 불꽃의 각인 은 평소 가로에 대해 관심은 갖고 있었지만 실사 드라마는 그다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