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산 후안의 관문 - 국내휴가 3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26일 |
![[도미니카공화국] 산 후안의 관문 - 국내휴가 3](https://img.zoomtrend.com/2016/07/26/d0143479_5796d9c3b5f96.jpg)
2016. 07. 11, MON - 13, WED/ San Juan de la Maguana 산 후안하면 떠오르는 곳을 담아 본다.얼핏보면 산토 도밍고에 있는 대통령궁 같은데사실은 시청이다.사진으로 보면 그럴듯한데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는 별로인듯.개선문을 중심으로 왼쪽은 시청사가 오른쪽은 법원이 있다.법원 옆에는 까리베 투어(Caribe Tours)도 있구..산 후안의 상징이라고 해도 될 개선문.아르꼬 델 뜨리움포(Arco del Triunfo).이 개선문은 서쪽으로는 아이티(Haití)를동쪽으로는 수도인 산토 도밍고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아침에, 오후에. 밥에 봐도 한눈에 확 들어 온다. 시청사를 마주 보고 있는 법원.그 사이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공원 한 가운데 우뚝 선 조각상의 주인공은조국의 아버지
[도미니카공화국] 다리 둘러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4일 |
![[도미니카공화국] 다리 둘러보기](https://img.zoomtrend.com/2017/02/14/d0143479_58a322679e93a.jpg)
2017. 02. 04, 토 / Santa Barbara de Samana 2015년 3월에 도미니카공화국에 왔다.그리고 현지적응훈련하면서 사마나에 왔는데..아마도 4월 달이었나?그때는 이 다리가 없었는 것 같았는데 이제 보니 다리가 생겼다.사마나 만(Bahia de Samana) 위에 있는사마나의 명물이 되어버린 다리.아직도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다.공사를 마무리하고 좀 더 꾸미면 아주 멋진 장소가 될 것 같은데..지금 보는 다리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멋지지 않았다.
[탄자니아] 우붕고의 변화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5일 |
![[탄자니아] 우붕고의 변화](https://img.zoomtrend.com/2017/05/05/d0143479_590c4c8ef29f4.jpg)
2017. 03. 25, 토 / Ubungo, Kinondoni 우붕고 주변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이게 다 므웨도 카시(Mwendo Kasi 다르에스살람 전용 시내버스) 때문일까?예전에 있던 우붕고 버스 터미널은 자취를 감추고몇몇 버스 노선만 운행 중이었다.그리고 훨씬 주변이 깔끔해졌다.좋은 점은 이곳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줄어들어서 귀찮게 하는 사람들이 줄었다는 것..예전의 버스 터미널은 모로고로로 향하는 버스 노선과 다른 몇 노선만 있는 것 같았다.그리고 대부분의 버스 노선은 이 라인을 따라서 셰킬랑고(Shekilango)까지버스 회사별로 분리가 되어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전에는 우붕고에만 가면 어디든지 갈 수 있었는데이제는 버스 노선을 알고서 그 버스 회사로 찾아 가야 한다.주변이 조금은 한산(?
[멕시코] 마지막은 타코와 함께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16일 |
![[멕시코] 마지막은 타코와 함께](https://img.zoomtrend.com/2017/03/16/d0143479_58ca729fac479.jpg)
2017. 01. 08, 일 / Toluca 네바도 데 똘루까(Navado de Toluca) 등반을 마치고택시기사와 함께 내려왔다.기사가 너무 고생했고 고마워서 점심을 쏘기로 했다.그래서 근처에 있는 맛집으로 가자고 하니시내로 들어 오기 전에 나름 유명한 곳으로 데려갔다.이렇게 택시기사와 마지막 식사를 타코로100페소(5,600원)로 둘이서 타코와 음료를 실컷 먹었다. 멕시코에 처음 입국해서 첫째날 방이 없어서 완전 고생을 했지만이렇게 마지막 날은 좋은 택시기사를 만나서 화산도 보고 타코도 먹고운이 좋았던 멕시코에서의 여행이었다.이제 멕시코 끝--아디오스--다음에 다시 가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