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왜쿡 유람: 어른의 덕질 Day 2 - 햄버거의 날
By 신생 스위트워터 : 黄天の門、禍刻、虚、大償、挟間、破戒、零域、無苦ノ日 | 2012년 12월 4일 |
돈카츠 전문점 시노자키 다행히도(?) 둘째 날까지는 찍은 사진이 많지 않아 어찌어찌 마음의 부담을 덜 가지고 진행할 수 있을 듯 'ㅅ' 3일째부터는 으으으으으음... 여담이지만 저 돈까스집 사진은 내가 찍은 거 아님 ㅇ_ㅇ 일요일이라 집주인 S도 출근 걱정이 없고 나도 이런저런 밀려있던 피로 덕분에 굳이 일찍 일어나 움직일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뒹굴뒹굴거리는 기분좋은 오전. ...사실 불 끄고 자는 도중에 S가 다시 일어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환상(?)을 본 것 같았는데 알고보니 환상이 아니라 현실이었다. 다시 일어나 X-COM 엔딩을 봐버렸다고 ㅋㅋㅋㅋㅋ 아홉시반쯤에 내가 깨웠는데 얘가 잠든 게 6시반인가 그랬으니 얼마 못 잔 상태였다 (라고해도 게임 달릴 땐 곧잘 하는 패턴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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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나와 그림이의 하루 | 2024년 1월 12일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7) 요코하마의 해안을 거닐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1월 24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6) 붉은 창고 아카렌가 아카렌가를 나와 땡볕이 내리쬐는 길을 걸었다. 더울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더울 줄이야... 그래도 해안가를 걷는 중이라 바닷바람이 시원한 편이다. 일본 개항 시 가장 먼저 개항했던 도시 중 하나답게 요코하마에는 개항 당시의 건물들이 꽤나 많이 남아있다. 그 중 상당수의 근대 건축물들이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는데 위에 본 건물은 요코하마 세관으로 사용하는 건물. 누가 봐도 꽤나 오래된 건물로 보인다. 걷다보니 요코하마 국제여객터미널이 보인다. 요코하마 국제여객터미널은 오오산바시 국제여객터미널이라고도 불리는데 국제여객터미널과 함께 콘서트 홀, 잔디 공원등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 올 수 있
5월 해외여행지 추천, 일본 도야마 알펜루트 무로도 설경찾아 여행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18년 5월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