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공단 (Factory Complex, 임흥순, 2015)

hic et nunc: 지금, 여기 |2015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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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공단 (Factory Complex, 임흥순, 2015)

위로공단 (Factory Complex, 임흥순, 2015)

hic et nunc: 지금, 여기 |2015년 10월 19일

이 영화의 키워드를추려보자면, 여성, 노동, 운동,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어제 본 이 영화에 대해 설명하면서 '독립영화'라고 말했더니, 내 얘기를 듣고 있던 사람은 "저는 상업영화에 찌들어서 독립영화는 싫어요"라고 말했다. 그 사람처럼 또다른 누군가는 저 키워드를 보며 ‘재미없고 지루한 것’이라고 느낌을 단박에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러한 편견을 단숨에 넘어선다. 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보통의 다큐멘터리 형식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통상적인 다큐멘터리는 인터뷰와 현장의 모습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영화는 그러한 형식을 깨고, 인터뷰가 나오는 장면에서도 중간중간에 상징적인 이미지와 영상들을 많이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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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산업박물관 국내 최초 산업박물관 옛 구로공단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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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이의 이야기|2021년 11월 30일

예전에 있던 시설을 그대로 살려서 그 기능을 달리해서 우리들 앞에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선유도공원이 있는데요. 예전에는 정수장의 역할을 한 곳인데 지금은 공원으로 이용하고 있지요. 국내 최초 재활용생태공원이라 하더라고요. 구로에도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이곳 G밸리산업박물관이 그러하지요. 국내 최초 산업박물관이기도 한 이곳은 예전에는 구로공단 일대에 생활, 공업용수를 공급했던 구로정수장 부지를 사용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넷마블게임즈가 구로정수장 부지 개발 사업으로 만든 G타워 일부를 채납 받아 연면적 2,640㎡ 규모 G밸리산업박물관을 조성했습니다. G타워는 지난 5월 준공을 했고요. .......

[위로공단] 일의 의미를 다른 화법으로 말하다

하루새님의 이글루|2016년 2월 24일

감독;임흥순출연;신순애, 이총각, 이기복, 김영미, 강명자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상을 받은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7일째 되는 날 오전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상을 받은 다큐멘터리 이 영화를 개봉 7일쨰 되는 날 오후꺼로 봤습니다아무래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상을 탔다는 점에서 관심이갔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확실히 다른 다큐멘터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일의 의미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다양한 분들의 인터뷰를 통해 일의 의미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가운데중간 중간 들어간 아트적인 요소가 다른 다큐멘터

위로공단

위로공단

이제, 다시!|2015년 8월 17일

(사진 출처: daum 포토) 위로공단 8.16(일). 대학로 CGV 1. 영화 몰아보기의 날. 낮에 베테랑을 보고, 저녁에 위로 공단을 보았다.두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이렇게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내는 것만으로 참 큰 힘이 되는구나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스피박이 '서발턴은 말할 수 있는가.'라고 했던가. 목소리를 잃은 자들, 권력자들에 의해 목소리를 억눌린 자들의 목소리가 사회에 나올 수 있는 것만으로도 사회는 달라지고 있구나 싶었다. 위로공단에서 형태만 달라졌지 과거의 노동과 전혀 다르지 않는 오늘의 노동 현실을 보면서도 '위로'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 때문이 아닐까 싶다. 2. 노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과거에 '4천원 인생'을 읽고 놀랐던 것은 '노동'에 대해 말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