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BO 신인드래프트 지역연고지명 가능 유력 후보군
By K&J Baseball | 2018년 4월 14일 |
네이버 아마야구사랑 회원분들 코멘트 기반, 개인 취향도 반영. 어떤 선수들인지 다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알고 있거나 들은 내용은 간략히 첨부. LG-넥센-두산 박재민(서울) 185-85 좌좌 투수 : 좌완 쓰리쿼터. 청원중 시절부터 돌직구 사우스포로 유명. 제구는 약간 불안하나 구위는 좋음. 1학년 당시 수술 및 재활로 나오지 못함. 속구 최고 구속 143km/h. 지난해 KIA가 2차 1,2라운드에서 지명했던 김유신(청주-세광), 하준영(성남)의 중간 정도 느낌. 강 민(서울) 188-88 우우 투수 : 체격이 좋은 우완 정통파 투수. 파이어볼러의 재목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예상보다 구속상승이 더디다는 이야기가 있음. 김병휘(장충) 178-75 우우 내야수 : 센터라인 야수로 활
[관전평] 5월 22일 LG:kt - ‘김현수 끝내기’ LG, 0-4 뒤집고 6-5 대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5월 22일 |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2일 잠실 kt전에서 초반 0-4 리드를 뒤집어 6-5의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13승 3패의 압도적인 kt전 상대 전적의 흐름이 올해 첫 맞대결에도 이어졌습니다. LG는 리그에서 두 번째로 1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켈리 1회초 4실점 선발 켈리는 1회초에만 선제 4실점하며 난조를 노출했습니다. 1회초 전반적으로 높았던 제구가 대량 실점과 직결되었습니다. 시발점은 1사 후 김민혁에 내준 볼넷이었습니다. 조용호와 로하스에 연속 좌전 안타를 맞아 비롯된 1사 만루에서 박경수를 상대로 복판 높은 실투가 3타점 좌중월 2루타가 되어 0-3이 되었습니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서 장성우의 2루수 땅볼이 1타점이 되어 0-4로 크게 벌
[관전평] 8월 9일 LG:롯데 - ‘윤요섭 역전타’ LG, 어제 패배 설욕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8월 10일 |
LG가 어제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롯데와의 2연전 둘째 날 경기에서 7:2로 승리했습니다. 후반기 들어 연패가 없는 LG는 롯데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8승 5패로 우위를 지켰습니다. 1위 삼성이 한화에 대패하면서 LG는 삼성에 다시 2경기차로 접근했습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불길했습니다. 1회말 선취점을 얻은 뒤 2회말 1사 후 풀 카운트에서 손주인이 런 앤 히트를 성공시켜 1사 1, 3루의 추가 득점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윤요섭이 초구에 4-6-3 병살타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LG는 2개의 병살타가 패인이었습니다. 3회초 리즈의 난조로 2:1로 역전되었는데 선취 득점 후 역전당한 것도 어제와 동일했습니다. 2:1로 뒤진 3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