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기다려지는 드라마 <메이퀸>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9월 17일 |
아역배우들부터가 연기가 왠지 남달라서..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 보면 볼수록 재밌어지네요. 뭐 드라마의 뻔한 소재인 출생의 비밀, 재벌가 이야기, 주연들간의 얽혀있는 삼각관계 등등이 내포되어 있지만 드라마 보면서 자꾸 시계만 보게 되는데요. 아역으로 나온 김유정에 비해.. (오히려 성인연기자인) 한지혜의 연기력에 사람들이 걱정하는것 같았는데.. 전혀 연기력에 문제 안보이던데 말이죠? 나름 싱크로율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 어색한 느낌은 전혀 없네요 ㅋ 다만 계모로 나온 금보라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갑자기 순한사람이 되버렸네요. 이제는 혜주편이 되버린듯한 뉘앙스? 김재원은 참 남자가 봐도 깨끗한 이미지의 배우인데, 역시나 내마들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드라마에서도 내마들과 비슷한 느낌은 지울
세자가 사라졌다 등장인물관계도 출연진 몇부작 정보
By 덕빛★ | 2024년 4월 10일 |
아씨두리안 8회 줄거리 8화 9회 예고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3년 7월 16일 |
제 8일의 밤
By DID U MISS ME ? | 2021년 7월 5일 |
이게 대체 무슨 영화야? 스포일러의 밤! 성서가 아니라 금강경을 기본으로 한 불교 베이스 오컬트 영화라는 점에 있어서 <제 8일의 밤>은 큰 장점을 지닌다. 단정한 사제복의 신부가 십자가를 들고 악마를 퇴치하는, 그런 익숙해서 고전적인 모습이 아니라 파계승이 염주와 도끼로 요괴들을 찍어내리는 신선한 풍경이라니. 근데 새로운 시도를 했다는 것, 그거 하나만으로 전체 영화를 고평가 하기엔 우리네 인생이 그리 만만치는 않잖아? 철저히 비교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사바하>를 떠올려 보면 더 그렇다. <사바하> 역시 불교를 토대로한 오컬트 영화란 점에서 큰 강점이 있었는데, 그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영화가 최소한의 흡인력은 갖고 있었다고. 메시지도 명확하고 불교 특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