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2' 제작 공식 발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5월 7일 |
![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2' 제작 공식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5/05/07/a0015808_554b3c254f40a.jpg)
'존 윅'을 제작, 배급한 라이온스 게이트가 2편 제작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관련기사) 이전에도 제작 이야기는 나왔는데 공식적인 건 아니었죠, 1편을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두 감독이 시나리오를 집필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과 내부적으로 제작하기로 했다는 이야기였으니. 주연 키아누 리브스, 데이빗 레이치와 채드 스타헬스키 두 감독, 그리고 각본을 집필했던 데릭 콜스타트까지 1편의 핵심 멤버는 그대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과연 2편에서 어떤 이야기를 다룰지 모르겠군요. 은퇴 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리퀄이 될 것인가, 아니면 1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시퀄이 될 것인가? 구체적인 개봉 시기는 아직 미정.
매트릭스4 제작 결정, 키아누 리브스 컴백!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8월 21일 |
매트릭스 시리즈 4편이 정식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워쇼스키 남매 중 라나 워쇼스키가 감독, 각본, 제작을 맡고(각본과 제작은 다른 사람들도 함께 합니다)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가 네오와 트리니티 역으로 돌아온다는군요. 놀라운 소식이긴 합니다. 2003년에 개봉한 3편으로 완결된 물건을 16년이나 지나서 정식으로 4편을 만든다니... 리부트라는 루머도 있었는데 결국 정식 속편으로 결정이 났네요. 이제와서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 두 사람이 돌아온다는 사실이 가장 놀라워요. 개인적으로는 기대감보다는 불안감이 강하긴 합니다. 16년이나 지나 키아누 리브스와 캐리 앤 모스는 나이를 먹었고, 3편 이후로 과연 무슨 할 이야기가 있을까 싶고, 그동안 워쇼스키
존 윅 / John Wick (201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1월 24일 |
![존 윅 / John Wick (2014년)](https://img.zoomtrend.com/2015/01/24/f0094235_54c3216f1b3f1.jpg)
감독채드 스타헬스키, 데이빗 레이치출연키아누 리브스, 아드리안 팔리키, 윌렘 대포개봉2014 미국 [존 윅]의 액션은 이미 예고편에서 보았던 것 같이 기대를 풀로 채워 줄 정도의 강렬한 액션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고심한 흔적들을 여러 군데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액션 신은 가히 최고 수준의 영화라는 찬사가 나오게 되더군요. 특히나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카리스마가 제대로 액션의 멋을 제대로 증폭 시켜주고 있고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이퀄리브리엄]의 건카타 액션과 비견이 될 만 했는 데요. 건카타가 군무와 같은 느낌을 준다면 [존 윅]의 액션은 묵직한 주먹싸움과 MMA의 느낌을 주고 있으니 건투기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키아누
John Wick (2014)
By I NEED YOU. | 2015년 1월 25일 |
![John Wick (2014)](https://img.zoomtrend.com/2015/01/25/c0068966_54c4e9799f3a7.jpg)
[스포일러 있음.] 2015년 1월 22일 관람. '빅히어로', '강남1970', '엑스마키나' 등 끌리는 작품이 많이 개봉한 가운데 나의 선택은 '존 윅'이었다. 딱히 이 작품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평소 B급 액션영화를 좋아하기도 했고,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였고, 감독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였기 때문에 꽤나 만족감이 높았던 영화였다. 아날로그 액션 관련기사를 보니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가 오랜 만에 선보이는 액션영화라는 수식어가 많은데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 추신구라를 다룬 '47 로닌'이나 스티브 유가 출연한 '맨 오브 타이치' 같은 영화들이 '존 윅' 이전에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액션영화이다.비흥행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