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체이싱
By DID U MISS ME ? | 2019년 2월 25일 |
<사라짐의 순서>라는 노르웨이 영화의 미국 리메이크작. 재밌는 건 감독이 같다. 노르웨이에서 자신이 찍었던 이야기를 미국으로 가 그대로 다시 찍은 셈. 근데 왜 리암 니슨을 캐스팅한 걸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태이큰> 이후로 요즘 여러 중저예산 액션 영화들을 전전하며 이미지가 좀 고꾸라진 면이 있잖아. 그래서 궁금했었는데, 다 보고 나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되더라. 리암 니슨이 갖고 있는 액션 배우의 이미지를 그냥 소비하는 게 아니라 비꼬고 틀어서 재치있는 영화로 만들었던데. 그러니까 이 영화는 액션 영화가 아니라는 말씀. 일단 주인공인 리암 니슨의 아들이 죽는 걸로 시작한다는게 개그. 그동안 딸도 잃고 여러 가족 잃다가 이번엔 아들이라는 점에서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어쨌거나 이
록키의 스핀오프작, "크리드"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1일 |
솔직히 이 영화가 나올 때만 해도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구나 싶었었습니다. 아무래도 록키 시리즈가 최근에 새로 나왔고, 적당한 퇴장으로 보였던 것을 생각 해보면 이 영화가 굳이 나와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감독이 결정되는 모습으로 봤을 때, 이 영화가 그냥 뒷 이야기만 하려고 나오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 영화가 나름대로 갈 부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고 말입니다. 일단 제게는 기대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는 꽤 멋지더군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가 드라마로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3일 |
솔직히 언젠가 비슷한게 나올 거라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이미 이 작품의 주연으로 도널드 글로버와 마야 어스킨이 확정 된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번에 확정 된 배우는 폴 다노, 존 터투로, 미카엘라 코엘 입니다. 솔직히 드라마로 나올 이야기가 더 있을까 싶긴 한데, 좀 궁금하긴 합니다.
다니엘 레드클리프의 새 영화, "킬 유어 달링스"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4일 |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최근에 정말 다양한 영화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데인 드한까지 껴서 말이죠. 살인사건 이야기라고 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